아는사람이 강남아파트에서 혼자사는데 방금 전화왔어요
아파트 고층이고 복도아파트인데 창문에있는 철망 다 잘라네고 들어가서 명품악세사리 다 훔쳐갔데요
천만원넘을듯싶어요 액수가..
이런이야기들으니 무서워요. 거기 아무나 못들어가게되어있는데도 다 들어갔네요
경비있어도 필요없나봐요 도둑한테 찍히면...
예전 용인에서살던 지인도 집에도둑든적있는데 원래 명품으로 잘꾸미고 다니는데 도둑들이 들어서
가짜말고 진짜 다이아만 골라서 가져갔었다던데... 돈냄새를 잘맡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