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 할때 학원 네임벨류도 중요한가요?

고3맘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3-01-30 08:05:36

재수  선행반  다닙니다

서초  ㄷㅅ ㅁㅇㅁ  다닙니다

강남  ㄷㅅ  은   성적 안되서  ㅁㅇㅁ  다닙니다

아이가   강남ㄷㅅ 으로  다니고  싶어해요

ㄷㅅ  여러군데  있지만  좋은대학은   강남ㄷㅅ 에서 싹쓸이  하더군요

양재  송파  노량진  마이맥은   강남만  못한거  같아요

근데  무시험은  성적 안되고  이번에  유시험  전형  원서  냈는데   우와3000명이나

원서  냈답니다                    ㅠㅠ

한130 명정도  뽑는데요       아마  저희애도   안될듯     

아이는   안되면   다른데  다니고  싶대요  

메가나  중앙이나  청솔이나  

재수할때   학원  고르는  기준은   뭔가요

좋은애들  많은곳     관리  잘해주는곳    인강  스타  선생님이  많은곳

참  학교다닐때  학원은   물어볼곳도   많은데   재수학원은  물어볼곳이  많지  않네요

아이는   생재수  한다고  난리인데  전  반수시키고  싶어요

반수  성공 하신분  좋은 학원이나   독학재수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님  과외쌤 이라도   알려주세요

기숙학원은  어떤가요       여학생은   별로라던데

다들  ㄷㅅ  이 좋다고  하는데

참  들어가기  어렵네요

IP : 1.237.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
    '13.1.30 8:42 AM (118.48.xxx.72)

    ㄷㅅ은 인풋이 좋으니 당연히 아웃풋도 좋은게지요..
    반수는 권하지 않아요..이도저도 아니라서 좋은 결과내기 힘듭니다..
    저희아이가 ㄷㅅ 다니다 유학간 케이스라서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 2. 허접답변
    '13.1.30 8:55 AM (222.107.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들은바에 의하면 최상위 성적인 애들은 전부 강남대성를 선호하더라구요.
    그런데 강남 대성에 들어 갈수 없다면 서초 대성마이맥도 괜찮은것 같아요.
    과외나 기숙학원 보다는 재수종합반이 낫다고 하대요.
    이왕 재수하기로 하셨으면 뭐하러 반수 하나요. 지금 부터 시작하시죠.
    독학재수는 수만휘 같은데 보면 독서실 하나 잡아서 스타강사 인강들으며 하던데
    수없의 질은 괜찮지만 정말 왠만큼 독한마음먹지않으면 어렵다고해요.
    그리고 학원 고르는 기준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최상위그룹 애들이 많은 학원을 선호하는 편인데
    본인한테 맞아야 하는게 중요하죠.

  • 3. 재수일수록
    '13.1.30 9:14 AM (125.186.xxx.11)

    잘 하는 애들이 모여있는 데가 좋을 것 같아요.
    고교처럼 내신 따야하는거 아니면, 열심히 하는 애들 모여 학습분위기 좋은게 최고에요.
    재수생이...이미 대놓고 놀아도 되는 나이와 신분이라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놀면서 허송세월 하는 애들 많아요.
    술 담배 당구 연애 게임..아무것도 제재 안 받고 다 할 수 있는 나이가 이미 된 상태라...
    긴장하고 면학분위기 좋은 곳이, 결국 잘 하는 애들 모인데고, 그러니 아웃풋이 좋아서 네임밸류가 생기는거고..
    원글님 아이가 괜찮은 성적이고 의지가 아주 강하진 않다면, 잘 하는 애들 많은 곳이 최고일 것 같아요

  • 4. ..
    '13.1.30 9:25 AM (211.182.xxx.130)

    다들 아이 하기 나름이죠.
    놀순이인 우리딸은 번화가에 있는 그냥 재수종합학원(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공부했는데, 수능 0.5%들었어요. 원하는 대학 갔구요.(여긴 지방입니다.)
    서울 강대에 유학(?)재수한 친구는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졌대요.
    결국 자기 공부 아닐까요?

  • 5. 유명한 재수학원
    '13.1.30 9:57 AM (118.91.xxx.218)

    그 유명한 학원에 최상위권 아이들이 모이니까, 당연히 결과도 찬란한거구요.
    그런데, 막상 알아보고 다닌 결과로는 그 학원이 의외로 관리가 그다지 엄격하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워낙 잘하는 애들이니, 다른 학원에 비해 자율적인 관리가 많다고 그러네요.

  • 6. 윗님..
    '13.1.30 10:08 AM (175.124.xxx.209)

    그 유명한 학원이 다른 학원에 비해 자율적인 관리가 많다는 얘기 기사에 있었나요?
    얼마전에 지인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요..
    같은 이야기를 하셔서.. 아님 요즘의 그 학원 분위기가 정말 그런가요?
    옛날보다 많이 느슨해졌다는 얘기를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56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ㅇㅂ 2013/02/05 1,783
216155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인생은..... 2013/02/05 3,349
216154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2013/02/05 2,590
216153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2013/02/05 1,625
216152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누나 2013/02/05 1,368
216151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추레 2013/02/05 3,316
216150 또 눈이 오네요 11 눈이 싫다 2013/02/05 1,699
216149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너무 고민이.. 2013/02/05 4,165
216148 댓글달아주는분요 ㅋ 1 .. 2013/02/05 493
216147 천만원 어떻게 할까요? 4 은행 2013/02/05 2,239
216146 혹시 <그라치아>라는 잡지에 관심 있으.. 12 진쓰맘 2013/02/05 1,342
216145 머리숱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3 관리 2013/02/05 2,764
216144 물건배송받고 계좌이체해준다니까 확인하고 간다고 안가네요 24 나무 2013/02/05 3,213
216143 말끝마다 꼭 토다는 직장 상사분 1 왜그럴까 2013/02/05 970
216142 정치관여한 국정원이 적반하장으로 수사경찰 고소? 뉴스클리핑 2013/02/05 473
216141 중고물건 사려는데 매번 놓치네요 6 돗자리펴니까.. 2013/02/05 1,397
216140 유아수영,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5 초보맘 2013/02/05 2,189
216139 명절 상차림 음식 추천해주세요 7 고민 2013/02/05 1,242
216138 고양이,강아지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확실하게 있나요? 12 ㅗㅗ 2013/02/05 3,963
216137 코스코한번 가기도 힘드네 15 2013/02/05 3,536
216136 중성적인 딸아이 여중되 낙담이 커요.ㅜ 6 중학생 2013/02/05 1,629
216135 마의 ost cd를 사야 하는데 어디서 사야 하나요? 1 cd 2013/02/05 441
216134 4학년 아이가 경비아저씨에게 꿀밤맞고 왔는데요.. 24 ... 2013/02/05 3,322
216133 얼릉 꼭 대답해 주세요^^ 28 급 질문!!.. 2013/02/05 3,591
216132 새로 설치하기전 커텐 세탁들 하시는지요?? 7 커텐세탁 후.. 2013/02/05 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