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ㅅㅅ
'13.1.29 10:28 PM
(211.234.xxx.38)
저는 속으로 비웃음이 나더라구여
결국 빨갱이 빨갱이 떠들어대는 사람들 수준이 딱 저정도구나 라는 생각?
그리구 경제학까페 읽는 게 뭐 어때서요
나온지 좀 됐어도 추천목록에 꼬박꼬박 들어가는 스테디셀러 잖아요ㅎㅎ
2. ㄴㄴ
'13.1.29 10:29 PM
(220.76.xxx.96)
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라고 쓰려다가 생각해보니
어차피 저런 노인분들 콘크리트네요
세대교체 한번 있어야해요
3. 고민
'13.1.29 10:30 PM
(99.226.xxx.5)
1. 완전 개무시한다.
2. 뭐 빨갱이? 고소 좀 당해볼텨? 세게 나간다.
1과 2.....에효 마음은 2번으로 하고 싶은데 저는 역시나 1번이었을겁니다.
상황 자체가 무슨 영화에나 나오는 장면같아서 어의가 없네요.
고소감입니다.
4. ㅅㅅ
'13.1.29 10:31 PM
(14.37.xxx.183)
바로 신고하세요
그거 넘어가면 정신병자 노인네들 서로 무협담처럼 이야기하면서
더합니다. 바로 신고해 버리세요. 동뎡상 찍고, 음성녹음 하고요
시민이 위협을 느끼면 바로 신고해도 됩니다
5. 음..
'13.1.29 10:32 PM
(124.5.xxx.57)
북한 제일 좋아하는건 이 정권이죠.
북한 없었으면 어찌 정권을 차지할 수 있었겠어요.
빨갱이란 단어가 먹혀야만 정권유지 가능한 집단.
빨갱이 중얼거리는 분들이야 못 배우고 앞으로도 배우고 싶지도 않으시니 그런거겠지요.
6. 어휴
'13.1.29 10:32 PM
(220.119.xxx.240)
속상하고 울화기 치밀었겠네요.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있어 다양한 정보를 접하지만
오직 조중동의 논리에 세뇌된
연세 많은 분들은 피하고 입 닫는 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택시를 탔는데 나름대로의 정치론을 펼치는 기사 아저씨...에구 상대 하지 않았어요.
7. 냅두세요
'13.1.29 10:34 PM
(14.52.xxx.59)
노인들 수구꼴통이라 칭하고
세금아깝다 기타등등
다 똑같다고 봅니다
그분들은 그분들 논리가 있고,아닌 분들은 또 나름의 논리가 있는거죠
같이 싸우면 똑같은 거에요
8. ㅡㄴ
'13.1.29 10:41 PM
(220.76.xxx.96)
위에 댓글 다신분은 여권성향이신가봐요
근데 이글에선..
글쓰신분이 온전히 당한겁니다
냅두긴 뭘냅둬요;;
9. 별꼴이네
'13.1.29 10:44 PM
(223.62.xxx.67)
다음엔 신고하세요.남 책읽는대와서 시비를걸고 그노인네 둘이 붙어있으니 그렇게 말하지 일대일로 붙으면 한마디도 못할걸요
10. ...
'13.1.29 10:44 PM
(112.155.xxx.72)
한 마디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런 노인네들 공공 장소에서 호되게 당해야 버릇을 고칩니다.
빨갱이의 의미가 뭔지는 아시냐
무식한 소리 그렇게 크게 떠들고 창피하시지도 않냐 그렇게
맞받아 치세요.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하면 찍 소리 못 할 겁니다.
11. 미친 인간들
'13.1.29 10:55 PM
(71.60.xxx.82)
무식하고 추한 노인네들.빨리 세대가 바껴야 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한국은 윗물이 똥물이예요.
12. 부러
'13.1.29 10:55 PM
(115.126.xxx.115)
내일부터...더...진짜 기암할 책들고
전철 타야겠네요...
ㅇ어디 한마디만 건들여봐,,,아이들 밥 한그릇 급식하는 것도
지랄지랄 항의하는 것들이....공짜로 전철은 왜 타고 다니는지..
길거리에 가래뱉고 침뱉고..질서 안지키는 것들이
차만 탓다하면..자리양보안한다고..할튼..일베충들..
13. 아이짜
'13.1.29 10:59 PM
(116.38.xxx.147)
이런우라질레이션...
14. 살제로는
'13.1.29 11:17 PM
(218.238.xxx.188)
무임승차하는 어른들이 들어야 할 소리네요. 개념 없고 젊은이들 무시하고, 정말 존경받는 어른들이 큰소리를 내는 사회가 그리워요ㅠㅠ...
15. 아우 미틴노인네들
'13.1.29 11:19 PM
(121.161.xxx.111)
빨갱이는 공짜좋아서 무임승차하는 댁들이지
미친인간들아 하고는 문 닫히기전에 내리면 어떨까요?
욕보셨슴다.
16. ..
'13.1.30 12:20 AM
(1.229.xxx.86)
한가한 주말 밤 7호선 객차네에서 만취상태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욕하며 그런 비슷힌 말하는 어르신본적있네요.
나름 산업의.역군이셨을텐데 나이먹고 잊혀지고 초라한 존재가 되니
정신적으로 피폐해진건지. 심리분석해보고 싶더라구요.
다양성을 인정하는 우리모두의 민주주의는 오겠죠? 언젠가?
17. 그사세
'13.1.30 11:42 AM
(221.140.xxx.12)
저런 미친 늙다리들이 저런 말을 당당하게 하고 활개치고 다닌다는 자체가 미친 세상이란 거지요. 지들 물 만났다 이거지요.
늙은이들 욕 많이 먹는 건 아는지 오늘 아침 주택공사에서 공보성 광고 찍은 거 보니 너무 속보이더만요. 그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있다고 어찌나 찬가를 부르던지. 그래, 그 노인네들 때문에 대한민국 망해간다,, 혼자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