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은 일반유치원 보내고, 방과후 수업으로 영어, 미술 같은거 해주려고 하는데요
방과후 수업 하나 해주면 15만원.
여기다가 종일반 하면 또 10만원 추가. (제가 맞벌이고 둘째를 도우미분이 봐주세요)
그래서 결국 40만원 정도 내요..
작년에는 지원이 없었고 지원받지도 못해서 어린이집 비용이 40만원이었는데 지원받아도 결국 똑같네요..
제 남편 연봉 1억 정도인데 영유는 보낼 생각도 못해요.(저도 맞벌이하고 있구요)
주변에 영유 보내는 분들은 연봉 1억 넘는 분들이신가요..
(저는 유아기 때 모국어 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유 안보내고 있긴 한데....)
(저 미용실 안 간지 2년 6개월 넘었고 화장품은 미샤 같은데서 저가만 싸요. 화장품 안 산지도 6개월 넘었고...)
다 필수로 나가는 것들 뿐이라 줄일수가 없네요. 물가도 너무 올랐고..
유치원비 지원받아도 보통 40만원이 평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