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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어찌 할 도리가 없나요?

조회수 : 914
작성일 : 2013-01-29 11:10:59

어제 대리 운전을 하고  아파트에 주차 했는데 오늘 아침 차를 빼는데 범퍼부분에서 찌~익 소리가 나길래

어디 닿았나 생각하고 살살 앞으로 빼고 뒤에 가서 확인 해보니 범퍼 밑 부분 플라스틱 재질에 금이 쫙 ~~

갔네요.. 어제 기사가 주차할때 부디친건지 너무 바짝  주차를 해서 빼다가 그런건지 암튼 넘 속상하네요

2013년 소나타 뽑은지 5개월 된 완전 새찬데... 이거 대리기사한테 항의해도 별 수 없겠죠?

고의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주차를 뭐 그 따위로 했는지 따지고라도 싶은데  그냥 여기 주저리 푸념해 봅니다

IP : 220.7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1:14 AM (112.104.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차뺄때 찌익 소리가 난걸로 판단하면
    원글님이 그러신거 같은데요.
    대리기사가 주차할때 부딪쳐서 그런건 아닌듯 한데요.

  • 2. ...
    '13.1.29 11:18 AM (211.179.xxx.245)

    곤드레만드레가 되지 않은 이상 부딪힌거면 느낌이 옵니다
    본인이 주차한게 아니니 차 뺄때 주위 확인을 한번 하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만일을 대비해서 블박하나 다세요.. 새차인데 왜 안다셨을까...........

  • 3.
    '13.1.29 11:38 AM (220.76.xxx.72)

    뺄때 그런거 같은데 주차를 그렇게 감도 없이 대놓은게 속상해서요 누가 차를 빼도 부딪 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블랙박스 달았는데 뒤범퍼도 잡히나요? 역시.. 술 먹은게 죄네요 ..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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