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에서 저 시누 김나운

삼생이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3-01-29 09:15:45

아무리 옛날이지만 너무 뻔뻔해요..

보증금까지 당연히 해달라는것 보니.

제 시댁쪽에 한 분도 저렇죠.

아주그냥 뭐든지 당연한줄 알고 요구하고..

추가: 단칸방도 그렇지만 솔직히 그렇게 생활비 한 푼 안내고

       조카 학비까지 다 대줬잖아요 김나운 뻔뻔한거 맞죠

IP : 218.49.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9 9:25 AM (110.70.xxx.144)

    김나운을 그럴 요구할만하죠
    10년넘게 그집에서 식모 노릇했거든요

  • 2. 차라리
    '13.1.29 9:42 AM (175.253.xxx.251)

    식모였음 속은 안상했겠죠
    단칸방에 시누 데리고 살았잖아요.
    이제 살만해지니 돈달라고?생활비 한 번을
    안내고 같이 살았잖아요.
    뭐 맡겨 넣은것도 아니고...최근엔 살림도 팽겨치고
    시누로 살겠다니 염치가 없네요

  • 3. **
    '13.1.29 10:10 AM (121.145.xxx.69)

    저 시대때 (60년대)는 다 그랬어요. 우리 친정집도 아버지가 8남매 맏이셨는데 할아버지 안계시니
    동생들 전부 공부시키고 시집 장가 다 보내고 할머니는 돌아가실때 까지 모셨는데 시집 장가 보내도
    사네 못사네 하면서 친정집에 와서 빌붙기 일쑤였고 큰돈 들어갈때 마다 손 벌리고 했죠
    그렇다고 부모로 부터 받은 재산도 없었는데도요. 시누들 집안일 전혀 거들지도 않았어요
    우리 친정엄마 젊을때 세탁기도 없었고 살기 너무 힘들어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79 애들 이쁠때 3 gggg 2013/02/07 788
215878 시댁 종교가 불교인데요..전 외며느리고요..저도 절에 다녀야 하.. 15 -- 2013/02/07 2,498
215877 자궁(적출)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 6 ... 2013/02/07 2,357
215876 검찰, '4대강 입찰담합' 의혹 수사 착수 1 세우실 2013/02/07 724
215875 요즘 코스트코 많이 붐비겠죠? 토요일 아침 8시 문열때 가볼려고.. 6 queen2.. 2013/02/07 1,519
215874 과자 한꺼번에 먹어버리는 분 있나요? 14 포테이토칩 2013/02/07 2,434
215873 고기육수로 떡국해보려는데요 4 sksm 2013/02/07 1,345
215872 오십견때문에 잠을 못자는데 조언부탁드려요. 8 아파요 2013/02/07 1,773
215871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일은? 30 .. 2013/02/07 3,536
215870 서울에 눈오고난후 차도로 눈 다녹았나요? 1 엄마 2013/02/07 829
215869 냉면먹으려고 10분 기다려 겨우 음식점 들어왔는데... 3 ... 2013/02/07 2,033
215868 전기렌지로 식혜만들기 3 ^^ 2013/02/07 1,677
215867 안 과 않 10 안 과 않 2013/02/07 1,824
215866 경기도-밖에 많이 춥나요??? 7 체감온도 2013/02/07 1,411
215865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꽃집은 언제가면 가격이 저렴할까요.. 3 모양만 제인.. 2013/02/07 5,802
215864 7급공무원 최강희 코트 어디꺼인지 아시는분요~ 1 최강희코트 2013/02/07 1,398
215863 중학생교복 이월로도 사시나요? 8 ... 2013/02/07 1,742
215862 이디야커피 창업 25 쿵쿵농장 2013/02/07 7,162
215861 여자가 제일 이쁠 나이... 17 남자생각 2013/02/07 5,681
215860 중딩 교과서 다 버리시나요? 2 예비중3엄마.. 2013/02/07 1,003
215859 코스코 소갋비찜 금욜 오후에도 팔까요 봄소풍 2013/02/07 597
215858 층간소음에 대해 이해하고 살라는 분들이 꽤많네요? 13 dd 2013/02/07 1,712
215857 여럿이서 도움을 받았을대 성의표시요.. 4 ,. 2013/02/07 577
215856 급히 한우세트를 선물할 일이 있는데요. 5 영선맘 2013/02/07 809
215855 엄앵란 진짜 천사네요 36 호박덩쿨 2013/02/07 1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