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의자에 앉으면 키가 확 낮아져서 팔 뻗는 범위가 좁아지니 일처리도 불편할테고,...
근데 조금만 생각하면 해결 가능한 문제를 왜 그렇게 생각없이 하는지..이해가 안되는게요..
바(bar)에서 쓰는것 같은 의자들 있잖아요..높아서 앉아도 서 있는거랑 비슷한거요..
그런 의자를 주면 앉아도 티도 안날텐데....
의자 한개 값과...직원의 피로도를 생각하면, 편한 의자 주는게 더 이득 아닐까요?
혹시 82에 마트 관계자 분은 안계신지..안타까워서 그냥 써봅니다...
그리고 손님들 중에 캐셔가 의자에 앉아 있으면 기분나쁘다는 손님도 있는거 같은데...
참 쓸데 없는 거 같고 기분나빠한다 싶어요..
캐셔가 앉아 있나 서 있나 보다는..계산이나 빨리 빨리 됬으면 좋겠고..
그리고 물건 담는거 도와주는 사람이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카드랑 포인트 카드 등등 주고 서명하고 받으랴, 짐 담으랴 정신 없는데 다음 사람 물건 밀려오고..
특히나 SSM 매장 같은 경우엔 카운터도 좁아서 내 물건 놔둘 자리 조차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