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돼가는 차와 대출 있는 자가 아파트 덕에 보조금 받을 대상도 못 되어
사립유치원 한달 40가량을 꼬박 오년간 다 내고 보냈습니다.(저같은 분들도 많으시죠?)
올해는 소득 상관 없이 신청하면 모두 22만원가량 나온다는데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거기는 마땅한 사림유치원이 없는 것 같아 자리만 있다면 병설유치원을 보낼까 하거든요.
그런데 병설유치원은 원래 금액 자체가 아주 저렴하잖아요.
그럼 가정 육아도 아니고 사립 유치원도 아니니까 이번에도 아무 지원금을 못 받게 되나요?
세금은 빠짐없이 꼬박꼬박 내고 혜택은 못보고 애들 키우려니 좀 억울하거든요.
어떻게 되는 건지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