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생각해서 차려줘도 맨날 반찬투정ㅈ하는ㅊ아이들 초등은 개학 중딩은 담주개학
중딩은 개학하고 삼일있다 또 봄 방학
넘 지겨워요 비싼 소수학원 보내놨더니 중딩딸 ㄱ가기싫어 숙제하기싫어 달구 사네요
성적도 안좋은게 으그 웬수
올해 겨울방학은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사가 다귀찮아요
ᆞᆞ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3-01-28 15:57:45
IP : 218.38.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3.1.28 4:27 PM (121.190.xxx.243)원글님 저도 중딩아들 초딩아들 있어요. 중딩아들 공부도 안하고 아프다고 오늘 학원갔다가 다시 왔어요.
둘 다 담주 초에 개학이구요, 저는 개학도 싫어요.
학교 다니면 더 신경쓸 일이 많아서요. 정말 도망가고 싶어요.
그래도 언젠가는 편한 날이 있겠지요2. ᆞᆞ
'13.1.28 4:34 PM (218.38.xxx.4)언젠가 정말 편안해질날이 올까요?
그저 희생뿐인 부모노릇 지겹네요
-_-; 그놈의 학원비 교정비 대느라 저한텐 돈도 못쓰는데 그런건ㅈ하나도모르고 이거사달라 저거 사달라 투정뿐이니
얼른들 철들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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