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전 관련해서 말해주실분들은 패스해주세요~
오키나와 여행관련해서 여쭤보려고요.
아직 두돌이 안된 아이가 있고, 비행시간이 짧고, 날씨가 너무 무덥지 않은곳을 찾다보니
몇개 남는게 없네요.
남편이나 저나 일본을 워낙 좋아해서 일본에 여러번 다녀왔었고,
안타깝게도 원전 이후엔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용기내어 가보려고 해요.
렌트도 가능하고, 비행시간도 두시간정도라 적당할것 같은데..
걱정은 제주도와 너무 비슷할까봐에요.
제주도도 워낙 좋아해서 여러번 다녀왔거든요.
혹시, 오키나와 다녀오신분들.. 추천해주시는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