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기의 흐름이랄까? 이런 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오늘...
전혀 그럴 없는 일들인데 사소한 이유로 아니면 아무 이유도 없이 일들이 줄줄이 세 개나 캔슬됐어요
다른 사람들과 하는 일이요...
반면에 혼자 하는 서류 작업은 아주 잘 완성을 했고요
기분도 아주 좋았으니 제 노파심이 불러온 불운도 아니겠고... 우려의 여지가 있었던 일들도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세 개가 다 캔슬이 되네요
다행히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 일들은 아닌데... 신기하달지 이상하달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