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코더 아이한테 사주신분 계세요?

캠코더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3-01-27 00:09:01
초2아이인데 구식 핸드폰. 스마트폰 아니에요

핸드폰으로 영상찍는걸 좋아해요
얼굴표정변화있게 그려서 찍어서 빠르게 움직이게 한다든지
레고로 조금씩 집을 짓는과정을 찍는다든지
동물 모형을 움직여서 스토리로 만든다든지
학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을 찍는다든지
동생도 자주찍어주고요

아이들은 정말 대단한게 핸드폰으로 별걸다하네요
핸드폰판매원이 아이들은 기계를 쥐어주면 놀라운걸 한다고 했었거든요.

아이가 용량이 적어 삭제를 계속해야한다는데요...
캠코더 저럼한 중고를 사주면 어떨까? 해서요

혹시 저처럼 캠코더를 사주신분 있을까요?
스마트폰은 사줄생각이 전혀 없고요
사진보다 동영상 찍는걸 좋아해서요
IP : 117.111.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1.27 12:10 AM (117.111.xxx.158)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는 생각도 들고요
    이거 오버하는걸까요?

  • 2. aaaaas
    '13.1.27 12:10 AM (59.10.xxx.139)

    똑딱이카메라 사주세요
    매모리카드 한 8기가 넣으면 충분히
    동영상 찍잖아요

  • 3. ^^
    '13.1.27 12:12 AM (14.52.xxx.135)

    우리 아들이랑 같은 취미네요
    2학년때까진 제가 쓰던 디카 줬었구요
    취미가 지속 발전하길래 삼성에서 나온 디카 사줬어요
    화질 좋고 광학줌 좀 괜찮은 걸로요

  • 4. 스티븐 스필버그의
    '13.1.27 12:12 AM (203.128.xxx.89)

    부모가 그가 아이일때 구형 캠코더를 사줬다는 이야기를 본 적 있어요.
    대가가 되는 과정의 시작이었다던데..

  • 5.
    '13.1.27 12:15 AM (117.111.xxx.158)

    똑딱이가 디카죠?
    제가 기계문맹이라서요. 전 사실디카도 없어요
    귀찮게 왜 사진을 찍는지 모르겠네요.

    디카..

  • 6.
    '13.1.27 12:18 AM (117.111.xxx.158)

    영화감독을 못될것 같아요.
    감성이 없어요...여아인데도 주변사람들의 기쁨 슬픔 이런걸 잘 이해 못하고 본인세계에서 사네요.

  • 7. 제가
    '13.1.27 1:14 AM (117.111.xxx.158)

    제가 본게 소니껀데 촬영후 바로 빔으로 영상을 볼수 있어요. 찍고나서 흰벽에 바로 스크린으로 영상물을 볼수 있더라고요.

    삼성은 나오지 않고 소니에서만 나와요. 완전 반해서..그렇죠

  • 8. 제가
    '13.1.27 1:16 AM (117.111.xxx.158)

    동영상 찍을걸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불끄고 벽지에서 영화처럼 봐요. 오늘 보고 와서 자꾸 미련이 남고 아이도 완전 반하고...너무 비싸서 일단 그냥 왔어요 최저가로50만원이라 중고가 알아보려고요

  • 9. ....
    '13.1.27 8:06 AM (222.121.xxx.183)

    아이가 항상 휴대할 수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차라리 스마트폰을 사주시는게 어떨까요?
    그런 캠코더는 다른 아이가 훔쳐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늘 지니고 다니면서 할 수 있는걸로는 스마트 폰이 낫을거 같은데요..

  • 10. 소니캠코더
    '13.1.27 9:37 AM (14.52.xxx.135)

    컴에 옮기는 건 간단한가요?
    우리 아이는 주로 장난감으로 영화비스무레하게 만드는데 사진을 한장씩 움직이면서 찍어서 프레임을 주욱 연결하면 영화처럼 만드는걸 주로 해서 디카 사줬거든요
    스마트폰도 htc거 화질 좋고 저렴이로 사서 클라우딩서비스 이용해서 사진 찍은게 바로 아이패드랑 컴으로 편집할수 있게 해줬어요
    디카도 요즘 그런 기능있는게 나왔거든요
    이제 초4올라거는데 그렇게 자기 나름대로 영화만든거 카카오스토리랑 유투브 블로그에 올리고 그래요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는데 7살부터 제 카메라랑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이젠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좋아하는 일은 밀어주고 지켜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129 부침개 부치는데 자꾸 흩어지고 부서져요 ㅠㅠ 4 마카 2013/02/02 3,380
215128 베를린, 극과 극이네요. 20 ... 2013/02/02 3,987
215127 정말 고등학교과목에 가사가 있었나요? 기억도 안나요ㅠㅠ 28 학력고사세대.. 2013/02/02 2,365
215126 이혼 소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변호사를 알려주세요 1 프카프카 2013/02/02 1,145
215125 부엉이를 본 꿈 1 꿈해몽 2013/02/02 1,739
215124 싱글 노처자가 즐겁게 주말을 보내기 위한 방법들 43 제군들 2013/02/02 6,199
215123 서영이. 오늘 너무 재미나지 않았어요?? 15 우리 2013/02/02 10,989
215122 보통 몇살쯤 되면 남자 소개 잘 안들어오기 시작하나요?... 11 프링프링 2013/02/02 2,222
215121 감기에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비염 콧물검사에 대해서 궁금해요.. 2 궁금 2013/02/02 1,527
215120 풀무원 삿뽀로우동 어때요? 10 ,,, 2013/02/02 2,004
215119 여친이랑 대판 싸웠네요 16 zz 2013/02/02 4,942
215118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참여하실분~ 8 savese.. 2013/02/02 1,520
215117 혹시 이런 맏며늘 있나요? 5 ㅁㄴㅇ 2013/02/02 2,059
215116 귀한 아들들이 여자 때문에 바보짓하는 걸 보면 46 에휴 2013/02/02 16,307
215115 실시간으로 티비보는 사이트 없나요? 로그인이나 다운 안 하고.... 4 --- 2013/02/02 1,271
215114 목록 보시고 재밌는 것 좀 추천해 주세요.. 5 드라마 2013/02/02 519
215113 관람후기] 하정우 주연 - 베를린 2번 봤습니다 스포 없음. 25 별4.5개 2013/02/02 4,339
215112 과외? 단과? 7 스핑크스 2013/02/02 962
215111 케미가 무슨뜻인가요? 5 .. 2013/02/02 12,307
215110 홍삼은어떻게먹어야할까요? 1 홍삼 2013/02/02 487
215109 19) 러시아 라스푸틴의........xx 6 -_- 2013/02/02 4,818
215108 글씨 이쁘게 쓰는것은 어디서 배울수 있을까요? 3 코스코 2013/02/02 993
215107 올해 설 명절 부산날씨 어떤가요... 1 .... 2013/02/02 496
215106 노처녀의 주말 하루 76 // 2013/02/02 14,918
215105 급질>매매시 잔금을 두 달 뒤에 준대요. 2 문제없을까요.. 2013/02/02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