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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어요~병원에 언제 가야 아기집 볼수있을까요?^^

똘망이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3-01-26 10:01:11

너무 고맙게도 첫 임신시도에 아가가 와주었네요..

12월 23일이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고, 며칠 전에 착상혈을 보고

어제 밤에 테스트기 해보니까 진한 두줄이 뜨더라구요~

열심히 검색해보니까 일찍 가봐야 아기집도 안보인다고 하던데요..

2월 초에 가면 아기집 보이고 심장소리 들을 수 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6.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1.26 10:07 AM (121.129.xxx.167)

    6주 지나고 가야 아기집이랑 심장소리 들어요

  • 2. 국민학생
    '13.1.26 10:26 AM (125.129.xxx.119)

    축하해요 ^^

  • 3. dma
    '13.1.26 10:27 AM (180.134.xxx.122)

    6-7주 지나 가세요.
    일찍 가봐야 보이는 것두 없고 임신확인서도 안떼줘요. 요즘은 고운맘카드 발급 받아서 지원 받을 수 있으니 그것도 알아보시고요.

  • 4. ♥♥
    '13.1.26 10:58 AM (175.223.xxx.38)

    축하해요~
    내 키만큼 자란 두녀석들
    어찌나 꾸물대던지 잔소리 한바가지 퍼붓고
    학원데려다 줬는데 님글보니 울컥하네요
    서로 사랑만 듬뿍주고 받는 사이가 되길요~

  • 5. 플럼스카페
    '13.1.26 10:59 AM (211.177.xxx.98)

    설 지나고 가보시면 될 거 같아요.
    첫임신때 너무 설레고 임신테스터기만 믿기는 그래서 얼른 병원가니 5주라 수첩도 안 만들어주고 심상소리는 2주 후에 와서 들으라 해서 조금 시무룩했던 기억이^^
    그런데 명절때 어른들께 말씀 드리시고 하시려면 그냥 오늘이라도 가보셔요.
    아주 임신 초기라서 명절때 조금 조심하시려면 확실해야 어른들께 배려도 받을 거 같네요.
    축하드려요^^

  • 6. 크롱
    '13.1.26 11:00 AM (203.170.xxx.233)

    축하드려요. 병원좀 늦게가시는게 마음편하실꺼에요.

    저는 엄청빨리갔더니만. 의사가 겁주는 말만해서. 초기에 맘고생 엄청했다는.
    그냥 맘편하게. 좀 있다가 가세요. 안정권에 7주는 되어야 심장소리 들리고.
    출산예정일 나오고 그렇거든요.

    초음파자주볼일생기는게. 자주보는것도 그닥 권장할일은 아니라고 하구요.

  • 7. 똘망이
    '13.1.26 11:12 AM (121.166.xxx.235)

    모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월 지나서 가봐야겠어요!

  • 8. ㅇㅇㅇ
    '13.1.26 12:26 PM (119.197.xxx.26)

    5주에 갔는데 아기집 생겼던데요
    아직 심장소리 잘 안들린다기에
    제가너무 일찍왔나요 했더니
    아니 늦게온거지 하던데요...
    저는 대학병원 다녀요..
    궂이 2-3주 묵혀서(?)갈 이유는 없는듯해요
    첫 임신이실텐데 가서 이야기 듣고오는거 나쁘지않아요

  • 9. ㅇㅇㅇ
    '13.1.26 12:43 PM (119.197.xxx.26)

    아참 그리고 저는 몸은 이상못느꼈는데
    무리한것도없고 전업이라 집에 그냥있거든요..
    근데 아기 심장소리가 너무 약하다고..
    그리고 자궁에 피가고였더라구요(양이제법많다며)
    결국 5주차에 가서 초진보고
    매주 한번씩 10주까지 진료다녔고
    2주동안 처방받은 약먹구요
    그뒤에서야 3주뒤에 보잔얘기 들었어요
    당시 2주 더 묵혔다가 갔으면 어땠을까요?
    본인이 임신인거 확인하셨는데
    궂이 병원안가보고 계실 필요는 없어요

  • 10. mis
    '13.1.26 4:09 PM (121.167.xxx.82)

    생리 예정일 2주 정도 지나고 가보세요.
    그러면 산부인과에서 말하는 임신주수로 6주 정도고든요.
    그 정도 되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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