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둘 없으니.. 집이 너무 적막이네요

ㅅㅅ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01-26 09:11:01

종종 있어왔던 일이지만..

오늘따라 참. ㅠㅠ

태권도 눈썰매장 체험에 간 11살 9살 아들 둘 보내고

 

7살 막내딸과 있는데.. 이 적막함이 참.. 어색어색..

딸도 역시.. 오빠가 없으니 이상한가봐요.

막상 붙어있음 싸우면서도..

 

식신들이 없으니 오늘 점심은 딸아이만 가뿐히 챙기고 나면 엄청 프리한 하루가 될듯 싶네요 ㅎㅎ

IP : 119.64.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13.1.26 9:35 AM (122.46.xxx.38)

    딸이라도 있으니 원글님 부럽네요
    두녀석 모두 없으니 부부간에 신혼으로 돌아온 듯 쑥쓰럽구만요

  • 2. ㅋㅋㅋ
    '13.1.26 12:58 PM (39.121.xxx.203)

    쑥스럽구만요.ㅋㅋㅋ
    저도 쌍둥이에다 막내까지..언제부턴가...너무 시끄러운것이 일상입니다.

  • 3. 저도
    '13.1.26 1:07 PM (175.223.xxx.151)

    3월이면 남편 출근하고남 저혼자네요..
    아들이 입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64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00
224663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51
224662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599
224661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560
224660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42
224659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484
224658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33
224657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528
224656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537
224655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150
224654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20
224653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16
224652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773
224651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214
224650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282
224649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992
224648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130
224647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658
224646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362
224645 사라진다면 2 부모 2013/03/04 665
224644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ㅇㅇ 2013/03/04 1,717
224643 중학교 입학식 2 급질문 2013/03/04 762
224642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너무 못되보여요. 68 2013/03/04 17,804
224641 시판 발사믹식초 어떤게 맛있나요? 1 발사믹식초 2013/03/04 1,584
224640 이상한 경비때문에 .. 3 ㅠㅠ 2013/03/0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