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3-01-26 01:42:33
이북 돈내고 다운 받아 보고 있는데 에필로그에서 좀 .. 재미가 없을거 같은데...
엄마를 부탁해 엄청 좋아하는데...
끝까지 읽어 볼까요:?
IP : 112.166.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56 AM (39.113.xxx.36)

    엄마를 부탁해 보다는 재미가 덜할수도 있어요.
    단편이다보니 길게 몰입이 좀 안될수도 있고...저도 보면서 좀 몰입 안되는 작품도 있었어요.

  • 2. 신경숙
    '13.1.26 2:34 AM (124.50.xxx.2)

    소설은 깊이가 있지만 우울한 편이죠. 어디선가..이 책은 처음에 좀 지루했지만 끝까지 읽기는 했어요. 그런데 그다지 권하고 싶진 않네요. 뭔가 휴유증이 남는다고 해야 하나.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신경숙의 외딴방은 어두운 내용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전 초기 작품이 더 좋더군요.

  • 3. ..
    '13.1.26 7:35 AM (223.33.xxx.50)

    워낙 신경숙문체 좋아해서 사서 읽긴했는데...
    이제 신경숙의 글은 쥐어짜기같아요.
    읽다보면 예전에 읽었던 문장의 재탕이 너무 많아요.
    경험을 소설화해서 그런지...
    저도 초기작품이 훨씬 좋네요.

  • 4. 궁금
    '13.1.26 8:14 AM (180.66.xxx.209)

    몇년 돼서 생각은 잘 안나는데 책산것 후회할 정도로 재미없었어요.

  • 5. 0000
    '13.1.26 10:17 AM (209.134.xxx.245)

    엄마가 부탁해 보다는 확실히 재미 없어요 ㅎㅎ
    막 재밌는 책은 아니예요.

    전 읽고 도서관 기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133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845
212132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2013/01/26 1,693
212131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951
212130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205
212129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385
212128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402
212127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60
212126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146
212125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60
212124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316
212123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911
212122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632
212121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997
212120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861
212119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419
212118 트위터에서 즐겨 찾아보게 되는분이 글을 안쓰니 트윗을 안보게 되.. 역사학자 2013/01/26 603
212117 땅투자 1 고민중 2013/01/26 963
212116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7 지ㅔ서 2013/01/26 1,619
212115 60대 미술학원선생님 8 ㅇㅇ 2013/01/26 2,236
212114 neat 어찌 되었나요? 4 neat 2013/01/26 1,430
212113 악동뮤지션 넘 좋아요 11 pp 2013/01/26 2,458
212112 주말에 시누온다고 음식 했네요.. 10 자야하는데... 2013/01/26 3,397
212111 듣기를 cd로 구우려고하는데, 5개밖안들어가네요 cd 2013/01/26 531
212110 어릴 때 맞아가며 배웠던 피아노, 원장샘이 기억납니다 13 깍뚜기 2013/01/26 4,685
212109 고등학교 셔틀버스요~~ 3 학교 2013/01/2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