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치하는 남편

좋은점??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3-01-26 00:48:43

남편이 좀 돈을 잘 써요

좋은거 좋아하고 취미도 돈이 상당히 들어가는거예요

예전에 직장 다닐때

돈은 쓰고 싶은데 쓸 돈이 없으니까

돈 벌 궁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벌고

돈을 더 버니까 더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기니까

더 벌 생각을 하고 하네요

무지하게 노력해서 또 더 벌어요

 

참 좋은점이라고 해야 하나싶어요

 

IP : 121.186.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흐ㅏ
    '13.1.26 12:50 AM (112.166.xxx.51)

    저희.남편이랑 비슷하네요..

  • 2. 손님
    '13.1.26 1:00 AM (175.223.xxx.170)

    울신랑은 짠돌인데....
    안써도 짱나요.
    근데 자신을 위해 너무 써도 꼴뵈기싫을듯...

  • 3. 왜그럴까요
    '13.1.26 5:22 AM (99.238.xxx.42)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그렇게 번 돈을 가족과 공유하나요?
    생활비에 피해 안줬다 이런 논리는 아닌지.
    자기를 위해 돈쓰면서 가족을 위해 섰다 하는 것은 아닌지.
    나를 위해 이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위해 산다고 말하나요?
    가족과 공유하고 아버지나 남편 역할 해야 할 시간을 결국은 자신을 위한 돈을 버는 데 쓰면서
    양해하고 이해해주는 가족에게 오히려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 4. 원글
    '13.1.26 7:15 AM (121.186.xxx.144)

    가족한테 잘 하는 사람이예요
    돈 쓰는 순위는 가족이 먼저라
    자기한테 돌아가는개 적으니까
    돈을 더 벌 생각하구요
    그래도 조금 덜 쓰면 좋겠어요

  • 5. 가보세
    '13.1.26 8:45 AM (39.118.xxx.128)

    부러운 능력자네요..

  • 6. 능력자네요
    '13.1.26 9:34 AM (180.65.xxx.29)

    더 벌어 쓰는건 괜찮은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74 남의 집 일인데.. 참 보고 있기가 가슴 아파요. 18 ... 2013/04/06 8,414
237173 일본 후쿠시마 원전 부근 어류는 '세슘 덩어리' 3 ... 2013/04/06 1,092
237172 뉴욕 어디서 쇼핑하면 좋을까요? 5 sGh 2013/04/06 1,463
237171 펌)'우리민족끼리'에 MB·이회창 이메일도…도용 추정 2 ,,, 2013/04/06 795
237170 아니 왜! 이노무 나라는 아무런 말이 없는거죠?! 4 이런 2013/04/06 1,741
237169 점보러 가면... 2 궁금 2013/04/06 1,075
237168 원조김밥 세줄에 카드글 댓글 보고, 캐시카드도 수수료때문에 손해.. 30 오우 2013/04/06 4,516
237167 지긋지긋한 뒤웅박 팔자 타령 - 창녀근성, 거지근성 90 린다김 2013/04/06 16,811
237166 액땜인가요! 1 ^^ 2013/04/06 614
237165 저 정말 체력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16 체력 2013/04/06 3,416
237164 배변을 갑자기 아무데나 하는 강아지 ㅠ 7 2013/04/06 1,630
237163 꿈으로 아주아주 먼 미래가 나온적 있나요? 어떤 모습이었나요 6 꿈으러 2013/04/06 1,154
237162 헤어드레서 마지막 어떻게 됐나요? 2 아름다운 날.. 2013/04/06 578
237161 번호이동하려는데 휴대폰 제조일이 6개월 전이네요 4 휴대폰 2013/04/06 1,186
237160 4월말에 태국여행 얼마나 더울까요? 4 여행가고싶어.. 2013/04/06 1,242
237159 포도밭 그 사나이 같은 드라마 또 없나요? 11 패랭이꽃 2013/04/06 4,088
237158 한끝차이 1 정신과 2013/04/06 567
237157 초등 때 주산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63 수학 2013/04/06 11,064
237156 우리나라 참 불쌍해요. 4 휴.. 2013/04/06 919
237155 단란주점 10만원...원래 이렇게 싼가요? 4 이건 뭔가 2013/04/06 2,243
237154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최소한 전쟁 걱정은 안 했던것 같네요 25 /// 2013/04/06 2,454
237153 갈비탕을 만들고 싶어요~ 2 헬프 2013/04/06 674
237152 코스트코 애들옷 봄자켓 있나요 코스코 2013/04/06 392
237151 미국도 골아프겠다 .. 2013/04/06 722
237150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2 ㅇㅇㅇ 2013/04/06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