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전기장판 사면 너무 늦은건가요?

질문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3-01-25 23:50:06

요즘 난방비 많이 나와서 정말 다들 난리난리네요.

저희도 아가가 있어서 어느정도 각오하고 있는데

 

사실 난방이 필요한게 아니라 뜨뜻한 바닥이거든요.

난방해봐야 건조해지기만하고

뜨뜻한데 엉덩이를 대야~! 비로소 온몸에 훈훈함이!

 

12월 중순에 홈쇼핑에서 주문한 전기매트가

한달만에 오고

그리고 반품. 헐~

 

그리고 다시 사려니

겨울이 다 간것같아요.

 

보증기간도 주로 1년이라서

내년에 사야하는건지.

 

생각해놓은것은

황토볼 보료스타일 매트랑

온수매트인데

어느게 더 좋을까요??/

IP : 39.117.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5 11:52 PM (175.223.xxx.37)

    전기장판은 한겨울이 아니라 여름빼곤 다 쓸수있지않나요

  • 2. 지나모
    '13.1.25 11:57 PM (116.32.xxx.149)

    제 동생은 온수매트를 샀는데 겨울뿐 아니라
    환절기에도 아주 잘 쓰더군요

  • 3. 계절
    '13.1.26 12:10 AM (183.97.xxx.218)

    겨울보다 봄 가을 그때 더 필요하던데요

  • 4. 통통이네
    '13.1.26 12:15 AM (1.229.xxx.86)

    맞아요. 봄가을 보일러때기.애매한때 보일러때면.집전체가 쓸데없이 너무.더워서.탈.
    전기장판이.딱이죠.
    겨울에만 쓰겠다하셔도 애기있는집이라면 지금사면 다음 겨울전에 휘발성유해물질도 충분히.날라가니
    좋을것같네요.(전자파는 논외로)

  • 5. ,,,
    '13.1.26 12:20 AM (119.71.xxx.179)

    두세달은 거뜬히 쓸거예요. 4월까진 추워요

  • 6. 사세요
    '13.1.26 1:02 AM (211.216.xxx.208)

    저렴한거 모노륨장판샀는데 너무좋아요
    물론 몸에 나쁜거는 생각안해요
    누가 장판밖에 있는 사람하고 손닿으면 윙하고 느껴지면
    전자파나오는거라했는데 그런거 없어 맘편하게 씁니다
    실상은 몰라도 뜨시니 장땡이네요

  • 7. 네..
    '13.1.26 5:32 AM (14.52.xxx.71)

    저두 맘에 드는것 고르는데 좀 애먹다가
    까다로운 스펙을 내심 가지면서 고르는거 있자나요.
    전자파가 어떻고 원단이 어떻고 등등..근데 저두
    반품 한번 하고.. 시간 지나가고..
    그냥 이것저것 포기하고 얼떨결에 파크론 온수매트 샀어요.

    썩 맘엔 안들었지만 깔아놓고 써보니 일단은 뜨시고 좋네요.
    올해는이것으로 만족하려구요.

  • 8. 저도
    '13.1.26 8:49 AM (211.234.xxx.94)

    워낙 추위타는 체질이라 집에서 패딩입고 있기도 하거든요ㅜㅜ
    워 집이 주택이라 아파트보다는 좀 춥지만요.
    암튼 올 게울은 뽁뽁이창문과 온수매트로
    좀 덜 춥게 살았어요~
    남편이 사 온것중에 제일 잘 산게 온수매트라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78 그냥, 거친 생각 12 4ever 2013/02/10 2,979
216777 야왕보고있는데요 5 수애 2013/02/10 2,390
216776 미국 유학 가려는데 에세이등 도움 받을려면? 16 매실나무 2013/02/10 3,435
216775 남편의 사촌동생이 예비신부와 온다는데.... 5 불편해 2013/02/10 2,862
216774 완전 남남이 가족처럼 될 수 있을까요? 5 .. 2013/02/10 1,568
216773 2014년 초등입학생 출생년도? 2 코스모스 2013/02/10 1,215
216772 왕만두 집에서 만들기 어렵겠죠? 4 willca.. 2013/02/10 2,096
216771 모성애의 결핍과 부성애의 결핍...해결책은? 6 잔잔한4월에.. 2013/02/10 7,599
216770 저희가 드린 돈으로 천원짜리 세뱃돈 주신는 시엄니땜시 20 설이 싫어요.. 2013/02/09 5,237
216769 달랑 몸만 시집왔다는 얘기 듣기 싫어요. 99 결혼생활 2013/02/09 14,307
216768 울 애랑 조카랑 차별 일까요? 6 차별 2013/02/09 1,840
216767 호정이와 상우는 아직???? 11 궁금 2013/02/09 5,397
216766 암에 안 걸리는 방법 14 무엇을 먹을.. 2013/02/09 6,594
216765 코렐은 언제 세일 많이 하나요? 4 세일 2013/02/09 1,910
216764 욕실 거울이 떨어졌어요! 1 놀란 2013/02/09 1,685
216763 실리콘찜기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4 궁금 2013/02/09 1,681
216762 홈페이지 직접 만들려고 하는데 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쇼핑몰 2013/02/09 677
216761 명절 집에서 조촐히 보내시는 분들 음식 뭐 만드셨나요 10 굽고지지고 2013/02/09 2,067
216760 두부짤때 면보 세척을 뭘로해요? 3 만두부인 2013/02/09 7,912
216759 임진년을 보내며... 원스이너불루.. 2013/02/09 587
216758 말이 너무 많은 시숙 3 2013/02/09 2,084
216757 부성애결핍의여성이 사랑하는법 4 ㄴㄴ 2013/02/09 4,916
216756 삼양 간짬뽕 5+1 샀다가 맛없어서 갖다 버렸네요. 38 택트 2013/02/09 6,574
216755 낼 시댁일과 후딱지나가기를 1 ᆞᆞ 2013/02/09 1,167
216754 내일 코스트코 할까요?? 1 기적.. 2013/02/09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