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경희궁 아침이나 풍림스페이스본 사시는 분?

피유 조회수 : 11,486
작성일 : 2013-01-25 22:26:05
광화문 경희궁 아침 이나 풍림스페이스본  오피스텔 얻어볼까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시는 분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30대중반 여자구요
포털사이트 부동산 찾아보니 원룸형 전세 2억원 전후 더라구요.

소중한 댓글 요청드립니다.
IP : 112.149.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5 10:30 PM (193.83.xxx.53)

    직장이 근처면 걸어서 갈 수 있어서 편한데 시내 중심가라 먼지랑 소음 장난아니었어요.
    구조도 별로...

  • 2.
    '13.1.25 10:31 PM (193.83.xxx.53)

    경희궁의 아침이요.

  • 3. 피유
    '13.1.25 10:35 PM (112.149.xxx.239)

    사실...제가 그쪽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라...
    한번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라서요
    효자동 등도 좋은데 거긴 오피스텔 같은 간편 주거지가 없어서...

  • 4. ㅇㅇㅇ
    '13.1.25 10:40 PM (119.197.xxx.26)

    스페이스본 동생이 사는데(아파트) 좋아요
    그 안에서 왠만한걸 다 해결하는데
    그 질이 제법 높아요
    단지내 치안이 제일 좋은 부분이구요..
    휴식공간이나 단지내 산책하기도 좋구요

  • 5. 어머
    '13.1.25 10:50 PM (113.10.xxx.214)

    저도 그쪽 알아보려던 참이었는데...
    전세가 2억정도인가요? ;;
    스페이스 본이 더 조용하다고 들어서요
    혹시 관리비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 지금 살고 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듣자니 안국역쪽에도 오피스텔 있다고 들었는데 광화문보다 조금이라도 싸지 않을까요?
    전 1억 5천정도가 예산 범위이거든요

  • 6.
    '13.1.25 11:09 PM (175.114.xxx.118)

    전 스페이스본 살고 친정이 경희궁의 아침인데요,
    둘 다 아파트라 관리비나 구조, 소음 문제 등은 딱히 도움이 안될 듯 하네요.
    일단 한 번 시간내서 방문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스페이스본은 정말 조용하고요, 창문 닫으면 애들 놀이터에서 놀아도 안시끄러워요.
    제가 사는 아파트랑 놀이터가 정말 가까운 데 처음에는 몰랐을 정도에요.
    저희집 관리비는 전기와 수도 포함해서 이번 달 23만원 정도 나왔어요. (34-5평 정도)

  • 7. 저는
    '13.1.26 1:36 AM (121.88.xxx.251)

    근처 다른 오피스텔 사는데요~동네 좋아요. 먹을 데도 많고 운동다니기도 좋고 필요한 거의 모든 것들이 가까이 있고 치안도 좋아서요~ 2억 전후면 저보다 넓은 데로 보시는 건데 들어가시면 만족하실 거에요. 아, 풍림은 모르겠지만 경희궁은 수납공간이 타 오피스텔에 비해 부족한 편이에요.

  • 8. 봉주르8678
    '13.1.26 5:04 PM (95.91.xxx.88)

    스페이스본에 오래 살았었어요. 저는 아파트 살았었고 제 미혼인 친구는 오피스텔 살았어서 가끔 밥도 같이 먹고 그랬네요.
    일단 집 튼튼하고 치안 너무 좋고 동네 최고예요. 공기도 생각외로 좋구요~

    훨씬 오래전에는 제 후배가 경희궁 오피스텔 살았었는데 그때 그 친구네 놀러갔던 것이 그 동네에 반하게 된 계기였어요. 제 후배도 경희궁 너무 좋다고 칭찬했었는데 단 향이 서향이라 여름엔 죽음이었대요.
    동네와 집 자체는 상당히 좋으니 향 잘 따져보시고 선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067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913
211066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171
211065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349
211064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370
211063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28
211062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069
211061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06
211060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276
211059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879
211058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580
211057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952
211056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814
211055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370
211054 트위터에서 즐겨 찾아보게 되는분이 글을 안쓰니 트윗을 안보게 되.. 역사학자 2013/01/26 560
211053 땅투자 1 고민중 2013/01/26 905
211052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7 지ㅔ서 2013/01/26 1,579
211051 60대 미술학원선생님 8 ㅇㅇ 2013/01/26 2,188
211050 neat 어찌 되었나요? 4 neat 2013/01/26 1,394
211049 악동뮤지션 넘 좋아요 11 pp 2013/01/26 2,417
211048 주말에 시누온다고 음식 했네요.. 10 자야하는데... 2013/01/26 3,358
211047 듣기를 cd로 구우려고하는데, 5개밖안들어가네요 cd 2013/01/26 492
211046 어릴 때 맞아가며 배웠던 피아노, 원장샘이 기억납니다 13 깍뚜기 2013/01/26 4,622
211045 고등학교 셔틀버스요~~ 3 학교 2013/01/26 1,068
211044 하루 1000칼로리로 버티는 남편TT 15 2013/01/26 5,061
211043 일본여행을 가려는데요 2 여자끼리 2013/01/2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