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사면을 처음엔 김대중대통령이 해준줄 알았다가 "아니다 김영삼이 퇴임전 해줬다" 였다가
이이제이 들으니 김대중 권유로 김영삼이 해줬다... 로 결론 내려지네요.
아무리 가장 피해본 이가 김대중대통령이라지만, 맘대로 사면하고 용서할 권리는 없었다고 봅니다.
광주항쟁 알게 된거 "화려한 휴가" 나온 영화보고 나서지만, 너무 충격적이었었죠.
그분들 한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후손들은 아직도 그 영향을 받고 살고 있는데 전두한일가는 온갖 편법으로 탈세하면서 아직도 가카소리 들으며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니....
26년 영화보고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더군요.
새로운 이이제이는 언제쯤 듣게 될까? 일단 안듣던거 마저 들으려구요. 지금 김재규이야기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