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가 동물농장 특별출연에 갑자기 든 의문

엔젤레스 조회수 : 5,528
작성일 : 2013-01-25 03:10:51

전 이전에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특히 "인생역전 대박생쇼"를

엄청 즐겨듣고 회사 사물실에서 혼자 키득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요

초기엔 옹호를 좀 했는데 자꾸 보다보니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보통애는 아니구나 싶어서요

어쨋든 그건 그렇고

 

아까도 댓글을 봤지만 네티즌들은 정선희가 멀 숨긴다. 안재환 사망에 관해 알고있다

요런식으로 얘기들을 하잖아요

그동안 무심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안재환이가 자살을 했건 살해를 당했건

어쨋든 돈 때문에 죽은건 사실이잖아요?

장례식장에서 정선희가 사채업자 뿌리뽑아야 한다니 뭐 그랬다는데 나중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했지만

그러면 사채업자건 채권자건

나타나야 되잖아요

정선희야 혼인신고 안했으니까 갚을 의무 없다지만 (이것도 되게 이상함 사실혼이란 개념이 이땐 적용안됨?)

 

안재환이 죽을 정도로 돈 문제가 있었다면

그 당사자들은 그 돈을 다 포기한건가요?

빚독촉에 시달린다는 글은 본적이 없어서리

몇십억 정도되는 돈을 그냥 자살했다고 순수히 포기?? 

아니면 애초에 없었다면 자살할 이유도 없는것이고요

 

채무자는 있는데 채권자는 없는 희대의 사건이네요   

IP : 124.5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3:20 AM (112.171.xxx.151)

    안재환씨 장례식에서 부조금 사채업자가 기다렸다가 다 가져갔다고 기사에서 본거같아요
    채권자 있는건 맞는듯

  • 2. 앞으로 몇십년 갚아야한다고..
    '13.1.25 4:12 AM (111.118.xxx.36)

    이경실씨랑 아침방송에 출연해서 울고불고...
    법적의무가 없을 뿐더러 빚이 있다면 유족들이 갚겠다고 알고있는 진실을 털어놓으라고 요구를 해도 일체 정씨측에서 만나주지 않는걸로..
    그렇다네요.신문 기사등에서 읽었어요.

  • 3. 지금도
    '13.1.25 6:14 AM (211.106.xxx.243)

    갚고있는거 아니예요? 지금 갚고있는건 뭔가요

  • 4. 지금도님
    '13.1.25 8:56 AM (211.234.xxx.60)

    빚 갚고 있다는걸 어찌 아시나요?

  • 5. 시집쪽과
    '13.1.25 9:49 AM (180.66.xxx.14)

    안좋게 연끊고 사는데..지금까지
    빚을 갚는다는게 이해가..

  • 6.
    '13.1.25 2:07 PM (203.238.xxx.24)

    고만들 하세요

  • 7. 지금도
    '13.1.25 2:17 PM (211.106.xxx.243)

    그일있고난후에 항상 얘기해왔어요 빚갚아야한다고 ..악세사리도 가짜만 걸칠수있는 신세라고 공공연히 말해왔잖아요 결혼전에 질기게 갚아온 가족빚 다 해결하고 결혼하면서 또 빚지고.. 방송나오면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245 정말 불쾌했던 면접 생각이 나네요. 안가겠다는거 형식적으로 면접.. 5 // 2013/02/05 2,581
215244 마트에서 산 과일선물셋트 환불될까요?^^ 3 설선물세트환.. 2013/02/05 1,060
215243 아이가 재수를 해야 할듯합니다. ㅠ.ㅠ 10 바뀐수능 2013/02/05 2,666
215242 세째 낳고 몸매가 5 ㄱㄱ 2013/02/05 1,788
215241 여기는 친구 이야기 올리면 안되나요? 19 ... 2013/02/05 3,018
215240 어깨에 불주사 자국은 어떤 예방접종 흔적인가요? 16 안티포마드 2013/02/05 47,770
215239 유망직업이 바뀐다 보셨나요? 5 2013/02/05 3,006
215238 아이랑 장난으로 깨물기 놀이 하며 '육즙이 좋아' 이런말 하는 .. 5 초롱 2013/02/05 1,297
215237 우리 컴이 왜이러는 걸까요? 4 미티 2013/02/05 342
215236 졸업선물 어의상실 2013/02/05 410
215235 헐...3년이 뭐가 짧나요. 박원순 서울시장 출마 반대합니다. 16 남자 2013/02/05 2,490
215234 토렝넷이 안되요.ㅠ 2 ㅠㅠ 2013/02/05 3,301
215233 7살 아이 학습지 고민.. 8 Cool 2013/02/05 1,808
215232 병원 자원봉사불인정!! 7시간..어떻하나요? 5 비니맘 2013/02/05 1,615
215231 나박김치했는데 너무 시었어요ㅠ 1 감사후에 기.. 2013/02/05 545
215230 담배값 5천원~6천원으로 인상?? 9 진홍주 2013/02/05 1,741
215229 얼마전 자게에 올라온 영어 동영상? 4 아자아자 2013/02/05 989
215228 보티첼리 패밀리세일 아줌마 2013/02/05 2,109
215227 직장맘 까다로운 6세 아이를 위한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19 또또 2013/02/05 4,269
215226 딸아이 교복땜에 머리에 쥐나네요. 11 고민맘 2013/02/05 2,421
215225 명절 선물 claire.. 2013/02/05 331
215224 이런 증상은 원인이 뭘까요? 2 건강문의 2013/02/05 627
215223 (펑)돈은 일단 빌려주면 못 받을 각오해야 하는 건가요? 15 새옹 2013/02/05 2,507
215222 아이즐거운 카드 발급 궁금증이요 2 아이즐 2013/02/05 555
215221 발냄새가 너무 심해서 창피해요 10 ... 2013/02/05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