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 4개월 받으면 자격증 나오는 거 맞죠?
그리고 자격증 받으면 바로 논술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건가요?
혹시 한우리 소속되어서 하는게 구몬 등 학습지 선생님과 별반 다른게 없는건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한우리에서 하는게 가장 나은지.....평생교육원 같은데서 하는게 나은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주시는 분 살빠지실거예요`~!
이 과정 4개월 받으면 자격증 나오는 거 맞죠?
그리고 자격증 받으면 바로 논술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건가요?
혹시 한우리 소속되어서 하는게 구몬 등 학습지 선생님과 별반 다른게 없는건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한우리에서 하는게 가장 나은지.....평생교육원 같은데서 하는게 나은지도 궁금하구요~
답변 주시는 분 살빠지실거예요`~!
수료한사람은 많은데 다 합격 하는거 아니에요. 절친언니는 정말 공부 열심히 했는데 두번째 시험에서 붙었고, 시험 합격률 30% 정도 였어요. 지금은 느슨해졌나?
그후 문화센터나 지역도서관등에서 하는 선생님으로 활동했는데... 거긴 지방이라..한달 십만원 안팎의 수강료 내고 들을 정도의 경제력이 되는 동네에서 해야 그나마 운영이 되요.
저희 아이는 한우리수업 쭉 하고 있는데 아이도 만족해하고 독서 좋아하는 편이라 잘 맞아요. 우리아이 선생님은 아파트 단지안 자기집에서 하죠.
한우리 시험이 까다로와 그런가...공부는 한우리로 하다가 플라톤교사 하기도 해요. 그래서.
한우리 교사로서의 자부심은 높지만, 수업 준비에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 오래 하기엔 힘에 부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매주 각 과정을 더 준비하려면 시간이 빠듯하다고 해요. 물론 같은 학년이 많으면 조금 여유를 갖겠지만요. 그리고 요즘은 독서운동이라는 초기의 취지보다는 상업성이 강화된 듯해요.
4개월 공부 과정도 쉽지 않고 바로 자격증도 나오지 않아요. 시험을 1차 2차 나눠서 쳐야 하는데 합격율도 낮구요. 재수 삼수 하는 분도 있어요. 평생교육원이나 한우리나 과정은 똑 같아요.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수입은 낮고 수업 준비는 엄청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