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하루종일 뛰네요.

새벽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3-01-24 16:11:47

오늘 몸이 안좋아서 종일 침대에 누워있는데 윗집 초1 꼬맹이 하루종일 뛰네요.머리가 더아파요.

낮부터 인터폰하기도 그렇고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되려 내가 빵사들고 올라갔건만 쌩까는 안주인하며.

벌써 이사온지 2년 넘었네요..정말 이사밖엔 답니 없는데 집을 내놔도 보러오지도 않네요.

 

IP : 121.144.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윗층도
    '13.1.24 4:28 PM (1.245.xxx.197)

    전에 살던 어린 꼬맹이가 뛰는건 참고 잘지냈는데 이사간후 새로 이사온 예비중1 두넘들이 아침6시 부터 늦은밤까지 하루종일 쿵쾅거리고 집이 울릴정도로 다니네요ᆞ참다첨으로 인터폰 했더니 자기네는 어린애가 없어서 뛰지않는다며 뻔뻔하게 나오네요ᆞ그후에도 여전히 쿵쾅거려서 아주 스트레스네요ᆞ

  • 2. 모름지기
    '13.1.24 4:42 PM (112.218.xxx.60)

    방학이라 더 한가봐요. 저희 윗층도 주말에만 간혹 뛰는 소리 나더니 방학 이후로 하루종일 뛰는 소리나네요.

  • 3. 저희도...
    '13.1.24 5:38 PM (1.217.xxx.52)

    울집도 난리. 온 집안 울리고 애들 소리 지르고;;;;
    울딸이랑 남푠이 절 보고 얘기 좀 하라고,,,, 전 되도록 참고 살고 싶은데... 인내심을 시험하네요ㅠ

  • 4. ......
    '13.1.24 6:13 PM (175.121.xxx.165)

    1년 이상을 참다참다 인터폰하면
    지들은 엄청 똥씹은 목소리죠

  • 5. 혹시..
    '13.1.24 6:46 PM (211.199.xxx.31)

    아랫층소음일수도 있어요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힘들다가 결국 꼭대기층으로 이사했는데..
    아랫층꼬마 뛰는소리 떠드는소리.. 어른 쿵쿵대며 걷는소리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저희집이 꼭대기가 아니었음 충분히 윗층 원망했을정도로...
    그저.. 내가 그 아랫집이 아닌걸 다행으로 참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054 제일 불효하는게 자식이 안생기는 걸까요~ 10 5월 2013/05/05 2,029
248053 양쪽부모님 다 건강하게 오래사셨으면.... 2 ........ 2013/05/05 721
248052 어린이날 오니까... 과거 기억 떠오르네요 ㅎㅎ 4 래이 2013/05/05 1,191
248051 평탄한 동네에서 타기에 미니벨로 괜찮을까요? 10 따르릉 2013/05/05 1,740
248050 웹툰작가 vs 건축학과 전망 10 ... 2013/05/05 4,972
248049 8개월 아기 엄만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ㅠㅠ 3 2013/05/05 1,410
248048 다음카페<여성시대> 20대 젊은이들.. 국정원 선거개.. 2 참맛 2013/05/05 1,092
248047 시계브랜드좀 알려주세요 7 도움좀. 2013/05/05 1,257
248046 요새도 이런 일이... 일요일 2013/05/05 645
248045 나이 드신 부모님들 2 외동딸 2013/05/05 1,070
248044 코브, 콥, cobb 샐러드요 2 도움 부탁 2013/05/05 1,152
248043 사랑 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1 이런 내가 .. 2013/05/05 1,151
248042 남편이 왜이럴까요? 6 우울해요 2013/05/05 2,606
248041 사주는 요~ 7 4주 2013/05/05 2,378
248040 좀....무식한 질문이겠지만...해외에서 쇼핑한 거요..세금에 .. 6 해외쇼핑 2013/05/05 1,685
248039 며칠전 무료사주 사이트가 어딘가요? 1 궁금 2013/05/05 6,192
248038 사주에서 화와 수가 많다면요?? 3 ... 2013/05/05 5,537
248037 어린이날 뮤지컬 드라마가 왜 이리 슬픈가요... ... 2013/05/05 438
248036 그릇정리 어떻게 시작하는게 쉬운가요? 4 팔기 2013/05/05 2,691
248035 [다큐] 남양유업, 그 검은 얼굴 / 남양유업 30대 팀장 아버.. 7 ,,, 2013/05/05 5,374
248034 사주에 화가 없으면 9 궁금 2013/05/05 13,809
248033 개독교'란 말이 전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4 호박덩쿨 2013/05/05 895
248032 황토침구 어떤가요?? ... 2013/05/05 365
248031 말만 했다 하면 남 씹는 사람 14 ㅡㅡ 2013/05/05 6,150
248030 관절이 아프네요... 2 ... 2013/05/0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