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말고,그냥 보세옷이요.
겨울 되어 털 달리고 다운 들어갔다고 이삼십짜리도 종종 보이던데 이십얼마짜리 겉옷을 보세옷 사는 사람도 많은가요?
어제 고속터미널 지나다 보니 막*마*다자인이라고 후드패딩 세일해서 17만원,몽*디자인이라고 삼사십만원
그런 옷이나 인터넷쇼핑몰의 비슷한 가격대의 옷은 구색인가요 아님 진짜 팔리는 옷인가요?
저라면 그 돈 갖고 브랜드 이월상품을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유행은 살짝 지나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겨울겉옷은 한두해 입는 게 아니니까.
전 40대 아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