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노후대비로요 소헝 아파트 사서

고민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3-01-23 23:34:27
부모님 노후대비로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을까 하는데, 요즘 부동산 투자 괜찮을까요?
매매가와 전세가가 별 차이없는 지역인데..
남편은 자꾸 안된다고만 하네요.
IP : 211.245.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1:42 PM (175.223.xxx.133)

    작은평수는.괜찮을것 같아요.요즘.월세도 잘나가는.분위기고.

  • 2. ;;
    '13.1.23 11:44 PM (86.129.xxx.51)

    25평 이하는 앞으로도 많이 떨어지지 않을거에요.
    오피스텔은 제외하고 투자하심이 좋을거 같은데요.
    저도 시부모님이 대형평수에 사시기 때문에 몇년전부터
    한번 갈아탔음 했는데, 아예 말도 꺼내지 않았어요.
    친정부모님 같았으면 제 말에도 귀 기울여 주시고 이것저것
    생각 하시는 분들이라 말했을텐데, 시부모님은 당장 편하고
    당신들 등 따습고 배부른거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제것도 아닌데 걍 신경 끊었어요.

  • 3. 오피스텔이 왜요?
    '13.1.23 11:54 PM (118.216.xxx.135)

    월세만 잘 받아먹고 있구만...

    오피스텔도 괜찮아요. 함 알아보세요.

  • 4. 오피스텔도
    '13.1.23 11:55 PM (118.216.xxx.135)

    투자 잘 하면 시세차익도 있고 월세도 잘 들어옵니다.

  • 5. 원글
    '13.1.23 11:57 PM (211.245.xxx.7)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집 상황하고 비슷하네요
    시댁일이라 며느리입장에서 강력히 말은 못하겠고, 엉뚱한데 투자한다고 하시니 그나마 있는것도 날리실까 불안해요.
    남편이 좀 추진하면 좋은데 부동산은 안된다고만 하고....답답해요
    다른 노후대책도 없으신데..

  • 6. 제 생각에
    '13.1.24 10:57 AM (203.226.xxx.80)

    아파트는 메리트가 점점 없어지고 가격도 지금보다 더 떨어질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주택과 땅가격은 내리지않았어요
    부모님 지금 사시는 집 처분하고 저축분과 합세해서 상가주택이나 다가구를 사서 들어가 월세받으며 노후대비하는게 나을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20 술이 좋아요. 술 좋아하시는 분? 6 술술술 2013/02/07 1,001
215819 철분제 꼭 먹어야 하나요? 3 철분제 2013/02/07 1,706
215818 어느날 집에 찾아온 새끼 고양이 11 업둥이 2013/02/07 2,194
215817 보통 남편들 외박얼마나 자주하시나요? 24 .. 2013/02/07 7,977
215816 택배보낼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10 궁금 2013/02/07 1,420
215815 화가나네요....한국사회는 목소리큰 사람이 주인이에요? 8 2013/02/07 1,647
215814 이웃집 꽃미남 ㅜㅜ 7 찬이맘 2013/02/07 1,607
215813 18개월아기 어린이집고민이요^^ 6 롤리팝 2013/02/07 1,669
215812 저는 흑염소가 무서워요!!! 9 잠이야와라 2013/02/07 1,412
215811 고양이 무서워하시는 분 계신가요? 41 ㅇㅇ 2013/02/07 5,395
215810 만두피는 어느 밀가루로 2 신선 2013/02/07 2,532
215809 서울시내 중학교1학년 중간고사 폐지 7 뉴스클리핑 2013/02/07 2,124
215808 길에 고양이가... 11 2013/02/07 1,456
215807 눈까지 내리네요(서울) 2 아으 2013/02/07 1,467
215806 한쪽벽면을 모두 붙박이로 짜버리고 싶은데요 4 우히히 2013/02/07 1,489
215805 룰라 김지현 양악했나봐요. 10 ,,, 2013/02/07 3,585
215804 옆집 사람이 저 죽일것같은 기분........ 5 ㅇㅇ 2013/02/07 3,166
215803 제가 이상한건가요?설날 친정과 시댁 방문 순서요 23 답답 2013/02/07 6,174
215802 오빠가 대출 받아 달라는거 거절했어요.. 11 우울 2013/02/07 3,941
215801 출처 모르는 소고기 어찌 하실거에요? 9 에궁 2013/02/07 1,296
215800 전주님들...명절제사때 생선 어떤걸로 올리시나요? 2 초보주부 2013/02/07 809
215799 kt아이러브 요금제 쓰시는분 계세요? 4 아이들 2013/02/07 1,477
215798 스파클링 와인 제발 추천해주세요 14 내인생의선물.. 2013/02/07 5,216
215797 올란도 타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2/07 951
215796 안재욱 수술 관련 읽다 보니..저 좀 봐 주세요!! ㅠㅠ 12 ///// 2013/02/07 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