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중학교 남학생교복 어느 브랜드추천해 주실련지요~~? 꼭 좀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예비중맘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3-01-23 22:05:29

이사 온지 얼마 되지않아 주변에 아는 분들이 없어 혼자 전전긍긍하다 도움 청해봅니다.

어떤 브랜드가 좋으며, 어떤 구성으로  구매해야 할지...

부천지역 ㅅㅊ중인데 혹시 학부모님들 계시면 남학생 교복 추천부탁드려요..

굳이 부천지역이 아니더라도 선배맘들께서 자녀분들에게 입혀봤던 교복 브랜드에 관해 소중한 한말씀 해주심

참고로 해서 내일 아이 데리고 가볼까합니다^^ 꼭 도움부탁드립니다

IP : 14.37.xxx.1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랜드가
    '13.1.23 10:12 PM (125.135.xxx.131)

    다가 아니구요 내 아이에게 맞는 옷이 있더라구요.
    백화점에서 이 때쯤이면 교복 대전하는데요.
    거길 가세요.
    가셔서 아이에게 모든 브랜드 옷을 다 입혀보세요.
    그럼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교복이 나올 거예요.그 교복으로 교복사 가셔서 맞추시면 돼요.
    무슨 브랜드 좋다해도 내 아이에게 다 어울리진 않거든요.엘리트가 교복이 조금 고급스럽긴 하지만요.

  • 2. 예비중맘
    '13.1.23 10:14 PM (14.37.xxx.131)

    조언 감사합니다~

  • 3. 예비중맘
    '13.1.23 10:19 PM (39.120.xxx.161)

    저도 많이 고민하고 여기저기 문의도 많이했는데요
    결론은 데리고가서 입혀보고 아이가 좋다는걸로 사면 된다
    라는결론입니다
    브랜드 교복은 소재는비슷하고핏이좀다르다고하니
    아이체형에 맞는걸로고르세요

  • 4. 그리고
    '13.1.23 10:21 PM (125.135.xxx.131)

    교복 구성은..
    셔츠 두 개나 한 개(조끼가 있어서 한 개도 괜찮지만 두개를 많이 하긴 해요) , 바지 두 벌 이 정도합니다.
    교복 다 맞추면 연말정산용 영수증 챙기시고 재킷,조끼,셔츠에 이름 새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 5. 예비중맘
    '13.1.23 10:26 PM (14.37.xxx.131)

    네..말씀대로 몇군데 꼼꼼하게 다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 예비중맘
    '13.1.23 10:27 PM (14.37.xxx.131)

    이름은 구입즉시 그자리에서 새겨주는건지요..?

  • 7.
    '13.1.23 10:29 PM (14.52.xxx.182)

    남자라면 중학교때 많이 자라니까...바지랑 셔츠 2개 사둘필요가 없더라구요. 입학전 여유분으로 산거 몇번 안입고 다 작아져 버렸어요 ㅠㅠ 1년이나 2년후 추가구매해도 좋을듯.

  • 8. 그게
    '13.1.23 10:45 PM (125.135.xxx.131)

    많이 자라긴 하지만 안 그런 애들도 많고..
    또 남자애들은 옷을 많이 버려서 급 찢어지거나 더럽혀서 오기도 다반사니 두 벌은 있어야 되겠던데요.
    그래서 물려받기도 받아보는데 이상하게 그런 옷은 또 안 입어지더군요.
    교복맞추는 철 지나도 남자애엄마들은 옷 수선하러 교복사에 많이 가요.무상이구요.
    이름은 그 날 맞추면 바로 새기면 편하니까 바지 이런건 거의 이름 안 새기니까 재킷이랑 셔츠,조끼는 구입해서 바로 인근에 있는 집에 가서 새기면 되고 아님 서비스로 교복사에서 새겨 주기도 하더라구요.돈 받는 곳도 있구요.

  • 9. 꿍이마마
    '13.1.23 10:48 PM (14.37.xxx.131)

    소중한 도움 말씀들 넘 감사드려요~

  • 10. ***
    '13.1.23 11:18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울 애는 스쿨룩스 사줬어요.
    옷감의 질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고,
    당시 저희 애 학교 디자인에서 스쿨룩스가 제일 예쁘게 나왔더라고요.
    저희는 셔츠는 한 벌 더 하고
    다른 구성은 그냥 한 벌씩만 했어요.
    넥타이 잘 잃어버린다고
    넥타이도 미리 하나 더 하는 분도 계셨는데,
    전 그냥 안했어요.

  • 11. 34
    '13.1.23 11:39 PM (125.176.xxx.160)

    첫애를 스쿨**에서 입히고 둘째는 엘리*에서 샀는데 디자인은 스쿨이 낫고요 천이나 편하기는 엘리트 가 좋네요.
    좀더 부드럽고 편하데요.
    그리고 바지 두개샀는데 아직 한개는 수선도 안하고 작아져서 그대로예요. 다만 여름 바지는 금새헤어지고요. 셔츠는 두개사서 번갈아 빨으니 좋은데 이번에 다시샀어요.
    엄청 커졌거든요,

  • 12. ...
    '13.1.24 1:18 PM (110.14.xxx.164)

    이름은 따로 새겨주는곳으로 가져가야해요
    애들이 선호하는거 물어보세요
    그리고 너무 큰거 말고 한치수 정도 커서 낙낙한 정도로 사주세요
    남자애들은 중간에 바지는 하나 더 사야 하거든요
    낡기도 하고 키가 커서도 그렇고요
    남방은 두개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466 옥씨부인전 진짜 억지네요 노잼됐어요 드라마 07:37:27 2
1666465 패스) 아래 중국간첩요? 6 눈버림 07:30:11 90
1666464 중국간첩요? 4 옆동네 07:28:19 99
1666463 브루스 커밍스 "윤석열, 역사의 쓰레기통에 던져질 것&.. 2 대단하심 07:22:33 533
1666462 해사출신 합참의장이 2차계엄, 내전 1 .. 07:16:01 876
1666461 전라도 농군 자식이고 강남 살아요. 29 의견 07:08:12 1,463
1666460 빈말, 거짓, 무책임… 대통령답지도 우두머리 답지도 않다. 동아일보 07:05:58 225
1666459 윤석렬의 의도치않은 업적 1 .... 07:03:36 758
1666458 짙어지는 탄핵심판 지연 의도 3 .. 06:56:25 791
1666457 트랙터 농민 제목, 덫이예요. 1 피하세요 06:40:05 616
1666456 한지희 사별 후 재혼? 14 고요 06:37:52 2,659
1666455 다시 만난 세계 1984 06:32:27 468
1666454 중국에 휘둘리며... 14 티나티나 06:26:43 534
1666453 노인네가 겨울에 편하게 신을수 있는 신발 추천해 주세요 5 탄핵 06:04:46 927
1666452 오늘 뚜레쥬르 반값입니다 ㅇㅇ 06:04:38 2,035
1666451 트랙터 농민분들... 7 황당 05:51:26 1,396
1666450 성시경 진서연 극혐 13 극혐 05:50:09 5,666
1666449 강남구랑 서초구랑 동네 분위기가 틀린가요?비슷한가요? 1 차이 05:26:36 923
1666448 정용진 와이프 이쁜가요? 13 그런가 05:03:49 4,346
1666447 네이버페이(오늘거포함 다수)등 무료 포인트 받으세요   2 Super 04:48:40 786
1666446 [특집다큐] 내란을 막은 국회 직원들 7 ㅅㅅ 02:52:50 2,236
1666445 리버풀 엄청 잘하네요.... 4 ..... 02:49:46 1,259
1666444 의대생 2천 증원, 장어 2천 온스 주문 6 .... 02:38:41 2,260
1666443 유튜브에 윤석열 사주 신점 이런게 뜨는데요 3 ..... 02:10:43 3,003
1666442 조국혁신당, 韓대행 탄핵소추안 공개…"계엄 암묵적 동조.. 5 .. 01:39:48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