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유니텔 주부동호회가 생각나요

...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3-01-23 21:49:02
옆에 오십넘어 다 산 느낌이라는 글을 보니 저도 그런 느낌이예요.
첨 컴퓨터를 접했을때 삼십대 중반이었고 벙개도 나가고, 금요일마다 채팅을 했던거 같고..
나름 재밌어하면서 활동을 했는데 어느덧 오십이 됐네요.
난 아직도 그때 그맘인데 오십이 되니 허무하고 내가 할수있는일이 없는거같아 슬퍼요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그때 유니텔 주부동호회회원님들 여기계시죠?
IP : 175.117.xxx.1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9:50 PM (175.210.xxx.243)

    전 당시 20대였고...천리안과 하이텔....^^

  • 2. ....
    '13.1.23 9:51 PM (112.159.xxx.4)

    저도 유니텔 출신^^

    이상하다
    전 54세 지금이 참 좋거든요
    다시젊음을 살라면?그건 안할거예요
    너무 뜨거웠고 아팠고 그때 그때 시기맞춰 모든걸 소진시킨 인생인지라

  • 3.
    '13.1.23 9:52 PM (118.223.xxx.75)

    저도 유니텔 주부동호회 좋아했어요
    거기서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셨던분이 지금
    다소마미로 활동하고계신분 아닌가요?

  • 4. 두분이 그리워요
    '13.1.23 9:53 PM (59.26.xxx.94)

    천리안 거쳐 네띠앙 ㅎㅎ

    다들 어떻게 사나 궁금하네요 ㅎㅎ

  • 5. 플럼스카페
    '13.1.23 9:54 PM (211.177.xxx.98)

    전 천리안.주부동....

  • 6. ㆍㆍ
    '13.1.23 9:57 PM (182.209.xxx.14)

    저도 천랸 주동
    거기서 알던분을 우연히 여기서 다시만났는데
    고항친구처럼 반갑더라구요

  • 7. 주동
    '13.1.23 9:59 PM (180.92.xxx.117)

    전 천리안 주동..
    그리고 또래모임하느라 전국돌아다녔는데..
    그리운 추억한자락이네요.

  • 8. 저요
    '13.1.23 10:00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저 유니텔 주부동 회원이예요.

  • 9. 새벽에
    '13.1.23 10:02 PM (219.249.xxx.3)

    부모님 몰래 모뎀으로 접속하던 때가 생각나네요..ㅋ

  • 10. ㅇㅇ
    '13.1.23 10:08 PM (115.41.xxx.216)

    유니텔과 하이텔 주부동호회,
    유니텔엔 장미방이 있었죠.
    하이텔에도 비슷한거 있었는데 까마귀고길 드셨나...

  • 11. 저요
    '13.1.23 10:12 PM (116.37.xxx.10)

    유니텔 줍동 출신입니다
    아직도 띠방 친구들하고 연락하고 지내지요

  • 12. 유니텔
    '13.1.23 10:22 PM (119.211.xxx.43)

    참 반갑네요. ^^ 저도 유니텔.
    거기 지역방 모임 아직도 만나고 정말 친해요.
    나이 불문하고...

  • 13. ...
    '13.1.23 10:31 PM (114.207.xxx.66)

    저도 천리안 주부동 출신.
    결혼 전엔 천리안 영퀴, 잡퀴방.

  • 14. 주동...
    '13.1.23 10:41 PM (122.34.xxx.49)

    저도 천리안 주부동호회 출신이죠.. 신혼시절을 주동의 부뚜막의 도움으로 잘 버텼었던... 심지어 번개모임도 나갔었어요..정말 즐거웠습니다.

  • 15. 케텔 코텔 하이텔...
    '13.1.23 10:43 PM (118.37.xxx.145)

    케텔을 하던때가 고1이었나 그랬습니다...울 엄니 주무시기만 기다렸다가 ㅋㅋ...픽하던 소리도 기억나요..전화비 마니 나와 혼나던 기억도..저의 10대 후반과 20대 초반 이름도 많이 바뀌어 케텔 코텔 하이텔까지...기억나네요 그 시절

  • 16. ...
    '13.1.23 10:45 PM (14.46.xxx.201)

    아 나도 유니텔 주부동호회 매일 살다시피 햇죠
    천리안 챗팅방 에서 챗팅도 하고요
    아우 기억나요^^

  • 17. 구르미
    '13.1.23 10:46 PM (125.183.xxx.72)

    천리안 주동 분들이 많이 계셨네요,, 반가워요..

  • 18. 저도요~~
    '13.1.23 10:57 PM (116.121.xxx.79)

    유니텔 줍동, 조리연구동,식도락동 활동했어요.
    바자회도 열심히 가고 벙개도 가고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유니텔에 로그인해요. 아직도 유니텔 로그인 되는거 아세요?
    새로 올라오는 글들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줍동 들여다봐요.

  • 19. ^.^
    '13.1.23 11:29 PM (110.9.xxx.176)

    유니텔 주부동 반가워요~~~

  • 20. ㅎㅎ
    '13.1.23 11:29 PM (175.223.xxx.76)

    장미방이야기에 너무 그립네요^^
    저두 유니텔이였죠

  • 21. 저도
    '13.1.23 11:39 PM (183.97.xxx.218)

    초창기 회원이예요 그때 40대
    장미의 나라 책도 지금 갖고있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 22. 천리안 주부동호회
    '13.1.24 12:12 AM (119.67.xxx.75)

    예전에 세종문화회관 뒤에서 연말모임 했던거
    생각나네요 신입이라고 나가서
    노래도 했는데 이젠 제가늙었어요

  • 23. 천리안 주부동호회..
    '13.1.24 1:09 AM (183.103.xxx.240)

    경남 부산쪽 서울까지가서 모임하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가을사랑..예지주..대구에 무조......어릴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396 김제동은 안친한 연예인이 없나봐요 15 도대체 2013/03/26 4,921
234395 스텐 빨래바구니 어떤가요? 7 네네 2013/03/26 1,668
234394 매일 목욕가시는분들요. 6 *** 2013/03/26 2,492
234393 살기좋은 아파트- 백화점 근처 4 아파트 2013/03/26 2,167
234392 펌)15년 경력 사회복지사 성폭행범 잡고 보니 전과 11범 ... 2013/03/26 1,560
234391 아이허브 영양제 질문인데요.. 아이 허브... 2013/03/26 506
234390 오메가 3, 유산균.. 어렵게 골라놓고.. 고민 중이에요.. 좀.. 2 까만콩 2013/03/26 1,579
234389 간단한 영어 문장 틀린 부분...도와주세요...! 5 문법 오류 2013/03/26 623
234388 tv 선택의 기준중 단순한것 하나 3 리나인버스 2013/03/26 913
234387 미소된장이 유통기한이 있나요? 1 초보 2013/03/26 1,829
234386 LIG손해보험 어떤가요? 보험금 잘 나오나요? 10 보험 2013/03/26 2,190
234385 푸켓가는데 팁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5 푸켓 2013/03/26 3,822
234384 일반 브라운관tv에서 브라운관 무상보증기간 몇년인지? 7 고장 2013/03/26 1,322
234383 초등수준 영어해석 1줄만 해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2 초등 2013/03/26 752
234382 도톰한 레깅스바지 어디있을까요? 3 바지 2013/03/26 1,177
234381 이쁜 동기를 향한 질투들 참 무섭네요. 76 //// 2013/03/26 40,251
234380 동동이(강아지) 수술했습니다. 26 동동입니다 2013/03/26 2,291
234379 회사에서 넘 답답해서 뛰쳐나왔어요 4 산만 2013/03/26 1,542
234378 급!!!캐나다온라인사이트 구매 물건 미국 뉴저지로 받으면 관세 .. 1 궁금이 2013/03/26 1,611
234377 인터넷 파밍사이트에 걸려서 돈이 빠져 나갔는데 웃자 2013/03/26 1,184
234376 자꾸 재채기가 나와요..ㅠㅠ 3 jc6148.. 2013/03/26 964
234375 티라미수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4 z 2013/03/26 2,256
234374 일곱살짜리 남자아이에게 들은말 52 .. 2013/03/26 13,080
234373 박근혜 정부 출범 한 달…경제 아예 손 놨다 14 세우실 2013/03/26 2,287
234372 아이가 비염으로 콧물이 심한데요.. 5 ... 2013/03/2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