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형저축,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3-01-23 21:18:14

워낙 금리가 형편없어서 예적금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ㅜㅜ

재테크에 무식한데 그냥 적금붓고 만기되면 예금으로 돌리고.. 계속 그러고 삽니다.

국민연금 돌려받기 요원해지는 지금 보면 정말 알아서 살아나아야는구나..그런 생각만 들어요.ㅜㅜ

그동안 착실하게 떼간 국민연금, 받기나 하려나 ㅠㅠ

 

 

3월부터 출시한다기에 둘러보고는 있는데 뭐 옛날 같은 기대는 애초에 안 하구요.

시중금리보다 좀 높은 게 매력이긴 한데 장기로 가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망설여지게되네요.

어떤 분 말씀으로는 바닥난 나라창고를 이걸로 돌려막기하려고 새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띄운다는 말도 있고 -

 

소득공제하고는 상관없는 직장이라 (--;;), 그 인기 있던 장마도 전 별로 호감이 없었구요.

사실 너무 장기적인 상품이라 질리지 않을까 싶네요.

5년 붓고 5년 후에 타는 저축보험을 두 개나 가입해두고 있어서 그것만도 너무 지겨워요

 

 단지 7년 만기 후에 실질적으로 다른 복리예금보다 얼마나 매력적일까, 그게 고민입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출시되면 가입하실 생각이세요?

 

IP : 59.26.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용 모르는데
    '13.1.23 9:23 PM (121.130.xxx.178)

    걔들은 어찌나 복고 말고는
    머리에 든게 읎

  • 2. 두분이 그리워요
    '13.1.23 9:38 PM (59.26.xxx.94)

    에휴..
    물가는 미친듯이 뛰고 다 오르는데 진짜 암담하네요 간이 작아서 은행 말고 다른 수단은 생각도 못하겠고(다른 투자할 돈이라도 있기나 하다는 소리냐 ☞☜)
    후유..

  • 3. ..
    '13.1.23 10:05 PM (119.202.xxx.99)

    재형저축이 공적연금도 아니고 그냥 은행에 넣는 예금인데
    바닥난 나라창고 메꾸는 것 하고는 관계 없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223 덴비 머그 비싼값을 하나요 3 머그잔 2013/01/24 2,004
210222 4~5년전 힛트쳤던 찌라시초밥 레시피 찾아요.ㅜㅜ 8 헬프미 2013/01/24 1,769
210221 산지 일주일도 안돈 노트2를 잃어버리고 왔네요 2 ㅠㅠ 2013/01/24 1,470
210220 밤에 뽀득뽀득 맨질맨질 이를 닦고 자도 13 치아 2013/01/23 3,696
210219 짝 남자2호 딸이 아빠보고 햄버거 같은건 먹지 말라는거 2 ... 2013/01/23 2,337
210218 큰거 보실때요. 1 건강 2013/01/23 516
210217 기자인 남자가 아침에 눈을뜨면 7 영화제목? 2013/01/23 1,858
210216 딸의 머릿결과 머리형이 정말 부러워요.. 7 머리에 한탄.. 2013/01/23 2,945
210215 7번방의 선물 보신분들~ 5 영화 2013/01/23 1,680
210214 혹시 아이들 체스 사보셨어요?? 4 아기엄마 2013/01/23 818
210213 금융감독원 사이트 들어가면 안전때문에 뭐 깔라고 나오나요? 000 2013/01/23 389
210212 여자한테 사기치는 남자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9 하리 2013/01/23 5,049
210211 에버랜드 눈썰매장 어떤가요?가보신분들 답좀해주세요..^^ 1 .. 2013/01/23 936
210210 부모님 노후대비로요 소헝 아파트 사서 6 고민 2013/01/23 2,842
210209 종로에 있던 500냥 하우스 기억하시나요/^^ 21 // 2013/01/23 2,889
210208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4박 5일 6 4박 5일 2013/01/23 971
210207 저도 중앙난방비 문의요..ㅠㅠ 3 에구 2013/01/23 1,023
210206 작년부터 코에 뾰루지가 수시로 나네요. ...^^ 2013/01/23 627
210205 7급 공무원... 현실감이 떨어져 몰입도 안되고 불편해요 5 ... 2013/01/23 3,743
210204 어린이집교사입니다 27 써니큐 2013/01/23 12,618
210203 주변에 스파게티 식당들 잘되던가요? 20 곤졸라 2013/01/23 3,855
210202 세째 임신한거 같은데 아이프가 넘 힘들어해요.. 3 hail 2013/01/23 2,268
210201 7번방의 선물(스포 없슴다) 1 림식 2013/01/23 1,351
210200 클라우드 아틀라스 재밌네요... 3 ..... 2013/01/23 1,300
210199 호모포비아 단체들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부정?&quo.. 뉴스클리핑 2013/01/23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