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재천의원 영상 보는데,,최의원이 절규를 하네요.
헌재소장은 의미있는 방식으로 선출되지 않기때문에 책임을 지지않아도 되는 권한을 이용해
어제오늘(청문회) 후보자의 책임지는 발언이나 책임지는 정치적 태도를 한번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게 슬퍼요..비극이에요(표정이 정말....슬퍼하고 절망하시는듯요.ㅠㅠ)
국회의원이 법률을 만들어 헌법에 위헌이 되는지 판단하는 최고기관이 헌밥재판관인데
스스로 존경스럽고 머리가 숙여지고 국회의원보다 탁월한 법률지식과 애국심이 보여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
누가 도대체!!! 후보자를 여기에 보냈습니까...
(누가 보냈을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재천의원님 정말........말하실때 제가 막 빨려들어가는거 같아요.
발언초반에 GDP얘기하시면서 훈계하듯이 겸손하셔야 합니다...하는데
쩔어요..진짜...
이영상 꼭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