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82에 물어봅니다.
예전에도 2박3일 짬이 나서 템플스테이나 편히 구경할수 있는 절을 여쭤봤더랬어요.
그때, 내소사 절을 추천 받아서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내소사 전나무 길 하며, 근처 선운사 동백 꽃까지 잘 구경하고 왔어요.
아쉽게 템플스테이는 못했고.
템플스테이 기상시간이 새벽 5시란 말듣고....그건 다음생에 하기로 하고
이번 생은 그냥 절 구경만...^^;
내소사, 선운사는 추천받아 가봤고
서울 조계사, 수학여행 불국사 가봤습니다.
팔만대장경 있는 해인사랑, 티비에서 유홍준 교수님이 소개해주셨던 부석사랑...
둘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진짜 간만에 나는 2박 3일이라...ㅠㅜ 어딜 구경 갈지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그외 2박3일 일정으로 봄에 여자 혼자 구경하고 올만한
경치 좋은 사찰 추천 또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