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갈 일이 생겼는데
페소공포 증상이 일어 날까봐 겁이 나네요.
평소에 택시도 잘 못타고
사람 많은 엘리베이터는 절대 타지 못할 정도거든요.
지난번에 자기야 라는 프로에서
김성주 아나운서의 부인이 폐소공포증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무슨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비행기를 탔다고 하던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면 무슨과로 가야 할까요?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갈 일이 생겼는데
페소공포 증상이 일어 날까봐 겁이 나네요.
평소에 택시도 잘 못타고
사람 많은 엘리베이터는 절대 타지 못할 정도거든요.
지난번에 자기야 라는 프로에서
김성주 아나운서의 부인이 폐소공포증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무슨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비행기를 탔다고 하던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면 무슨과로 가야 할까요?
정신과에 가셔서 항불안제 처방받으시면 될듯 합니다. 저는 비행공포증으로 자낙스 처방 받았었어요.
아 맞다.. 윗님 말씀도 맞는것 같아요.
저도 비행공포증때문에 정신과 간 것은 맞는데, 내과에서도 간단한 약은 처방가능한 것 같아요.
소화불량으로 내과약 지을때 보면 내과의사가 가끔씩 항불안제 반알씩 넣어서 처방할때 있더라구요. 위 관련 질환도 정신, 신경 쪽과 연결되어있다고.. 아무튼 내과 의사도 처방은 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정확한 진료 받으시려면 정신과 가시는게 낫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