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의과대학 글로벌경영학과 vs 카톨릭대학 법대 어떤가요?

힘이되고 싶은 맘 조회수 : 3,894
작성일 : 2013-01-23 11:41:09

제 아이가 카톨릭대 법대를 다니다 휴학하고

수능을 봐서 이번에 차의과대학 글로벌 경영학과 장학금수혜대상이 되었습니다.

경영학이나 언론쪽에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성적에 맞춰 원서를 넣었습니다.

본인은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는데, 학교의 장벽은 너무 크네요.

아이 아빠는 차의과대학은 인지도도 높지않고 포천에 있고

한데 가보지도 않고 지원했다고 마음에 들지 않아 합니다.

학교 지원은 학원담임선생님께서 오래 되지 않은 학교지만

특성화학교이니까 앞으로 전망이 좋아지지 않겠냐고 권유하셨던 거였거든요.

차의과대학의 분위기, 환경, 전망은 어떠한가 조언부탁드립니다 .

저는 그냥 카대에 복학하면 어떨까 생각도 들고

차의과대학가서 관심있는 분야 공부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이는 방금전에 포천에 있는 학교를 보러가겠다고 외출했습니다.

같이 가자고 하니, 혼자다녀오겠다고 하네요....

IP : 175.192.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3 11:46 AM (99.226.xxx.5)

    차의과대학 경영학부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일단, 가톨릭대 법대가 좀 애매한 것같더라고요.

  • 2. 힘이되고 싶은맘
    '13.1.23 11:52 AM (175.192.xxx.191)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3. 학부모
    '13.1.23 11:53 AM (119.207.xxx.112)

    차의과학대...캠퍼스 너무 별로고 외져요.
    학교 마인드도 교육적인 느낌 없고...무슨 학원을 다니느 것 같더군요.
    언론플레이 하는 것 하고는 다르고...
    전 정말 비추입니다.

  • 4. 학부모
    '13.1.23 11:55 AM (119.207.xxx.112)

    참...그리고 교수님들도 제대로 오실 지 의문입니다.

  • 5. 힘이되고 싶은맘
    '13.1.23 12:02 PM (175.192.xxx.191)

    캠퍼스가 외져서 걱정되네요..저도 한번 다녀와 봐야 겠네요~~
    원서내기 전에 다녀왔어야했는데. 아이가 시험점수가 예상보다 안나왔다고 해서
    아이한테 말도 못붙였네요~~~...감사합니다

  • 6. 원서 ㅠ
    '13.1.23 12:13 PM (14.52.xxx.59)

    잘 알아보고 쓰시지요,돌아갈곳 있는 반수생인데 학교도 전공도 애매하네요 ㅠ
    카대가서 전과는 안되는지요??

  • 7. 힘이되고 싶은맘
    '13.1.23 12:29 PM (175.192.xxx.191)

    차의과대학이 가톨릭대보다 조금 점수가 높다고 하네요. 학과별로 다를 수도 있지만,
    그리고 글로벌 경영학과가 신생학과여서 틈새 지원하자고 학원담임샘께서 추천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8. destiny
    '13.1.23 1:22 PM (119.149.xxx.181)

    의대도 아닌데 의대특성화학과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카톨릭대가 더 나아요.
    의대라는줄 알았네요.

  • 9. 힘이되고 싶은맘
    '13.1.24 12:48 AM (175.192.xxx.191)

    아이가 차의과대학에 다녀왔는데, 넘 외진 곳에 있다고 하네요~~

    조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381 생리주기가 20일이라니... 4 갱년기?? 2013/01/29 12,584
213380 혼자 여행가고 싶어요. 1 혼자 2013/01/29 634
213379 가사도우미 비용 요즘 시간당 얼마쯤 드리면 될까요? 6 emily2.. 2013/01/29 5,795
213378 홈피 제작. 관리업체 소개부탁합니다. 3 봉주르 2013/01/29 463
213377 시댁 관련글 읽고(주절주절) 맏며느리 2013/01/29 878
213376 스펙들 좋아도 결혼 못하는 사람들 많네요. 11 비혼 투성이.. 2013/01/29 5,187
213375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좋을까요 2 dlfjs .. 2013/01/29 757
213374 강남하늘안과 아세요? 2 아이좋아2 2013/01/29 2,704
213373 윤선경 "일베, 정신차리고 인생 똑바로 살라".. 1 뉴스클리핑 2013/01/29 1,046
213372 컴대기중)요리 레서피에 생땅콩 한봉지이면 얼만큼인가요? 1 도움주세요 2013/01/29 382
213371 얼굴에 기름기가... 1 꼬부기사랑 2013/01/29 549
213370 친정 빚은 놔두고 시댁 생활비부터 챙기는 남편 32 화가나요 2013/01/29 13,592
213369 이과 목표...일반중? 국제중? 1 ... 2013/01/29 1,143
213368 분당이나 성남에 차량도색 저렴한 곳 알려주세요. ㅠ.ㅠ 아이둘 2013/01/29 426
213367 홍삼원과 홍삼천국.. 1 꿀이맘 2013/01/29 913
213366 민관합동 리츠 만들어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 外 세우실 2013/01/29 312
213365 전세금올려줄때 그냥 입금만해도 될가요? 5 .. 2013/01/29 1,471
213364 온라인으로 보육교사 공부해보신분요?? 4 실습 2013/01/29 1,440
213363 집들이가 있어서 갈비찜을 하려는데 꼭 데쳐야 할까요? 3 -- 2013/01/29 984
213362 어제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보신분계세요? adhd아이.. 2013/01/29 746
213361 발리..는.. 뭐가 좋은거죠..? 13 ........ 2013/01/29 4,025
213360 보청기 껴도 청력잃으면 1 화이트스카이.. 2013/01/29 1,063
213359 9 싱싱싱 2013/01/29 2,342
213358 이런 맛에 사는거겠죠.. 아들맘 2013/01/29 773
213357 글 펑합니다.(냉무) 1 .. 2013/01/29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