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난감)
며칠전 모직코트를 샀는데 (매장 진열품 입어보고 점원이 새 것을 챙겨줘서 갖고 왔어요)
집에 와서 포장 뜯어보니
새 옷에서 간장 냄새가 납니다.
베란다 바람도 쐬주었는데도 냄새가 안빠지네요.
섬유 한올한올에 깊이 배었나봐요.
아니 어쩌면 새 옷에서 이런 냄새가 날까요.
이거 어떻게 하면 빠지나요.
안되면 교환해야 하는데 매장이 집에서 한 시간 거리.
새옷 살 때, 옷 냄새도 맡아보고 사야겠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난감)
며칠전 모직코트를 샀는데 (매장 진열품 입어보고 점원이 새 것을 챙겨줘서 갖고 왔어요)
집에 와서 포장 뜯어보니
새 옷에서 간장 냄새가 납니다.
베란다 바람도 쐬주었는데도 냄새가 안빠지네요.
섬유 한올한올에 깊이 배었나봐요.
아니 어쩌면 새 옷에서 이런 냄새가 날까요.
이거 어떻게 하면 빠지나요.
안되면 교환해야 하는데 매장이 집에서 한 시간 거리.
새옷 살 때, 옷 냄새도 맡아보고 사야겠어요.
저번에 티비에 나왔는데 일하는 점원들이 자신들이 입고 나갔다 와서 그냥 대충 손질해서 새옷인것처럼 판대요 간장냄새가 새옷에서 날리가 없잖아요 아무래도 누군가 입고서 다시 포장한것같아요 귀찮더라도 가서 따지시고 본사에도 따지시고 그리고 백화점에서 산것이면 소비자센터가셔서 항의하면 금방 해결해줘요
물에 담궈놨다가 건져서 옷걸이 걸어두고 ..마르면 섬유유연제에 다시 담궜다가 꺼내여 말리세요 냄새 없어집니다
참 그늘에서 말리는거 있지마세요
새 옷에서 뜯자마자 난 냄새라면,
저같으면 다시 가서 바꿔올래요.
문제는 바꿔온 옷은 누가 입던 옷이 아닌지 확인할 길은 없다는 거..
답글 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직코트라 물에 담가두고 할 수가 없을거 같아요.
해당 매장으로 전화해서 교환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