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에 나온...처제만 좋아한다는 그사람..어이없네...

루돌프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3-01-23 00:05:34

안녕하세요..잼있어서 아까 계속 예전꺼 보고있었는데요..

옛날꺼 보니깐..

사연이..

남편이 자기 여동생만 좋아한다고...

형부가 처제한테 뽀뽀 해달라고 하고

오늘도 집에서 또 자기 여동생한테 뽀뽀해달라고 했다고 하는데...

뒤에서 백허그하고..그것도 자기 있는데서..

허리 안고...

도대체 그 처제랑 형부는 모하는 놈들이야?

처제 22,26 둘다에게 그런다는데...

방송에서 보니깐 언니가 좀 울고...여동생이 형부한테 잘해!

이렇게 말하는데..

친한건 친한거지마...선은 지켜야지.. 내가 아는선가 친한가족과의 선이 틀린건가요?

전 미혼이지만.. 지금 남친도 있는데...

제남편이 그러면 가만 않둘꺼 같은데...

정말 어이없네..그거

진짜 고민맞더군요..그거...

IP : 119.207.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1.23 12:07 AM (211.177.xxx.98)

    아...너무 한참 지난 방송에 열불을^^;
    이미 여기서 다들 한바탕 지나갔지요. 저도 여전히 이해 안 가는 사람들입니다.

  • 2.  
    '13.1.23 12:12 AM (1.233.xxx.254)

    1등하려고 자기들끼리 스토리 짜서 나오는 듯하던데요.

  • 3. 루돌프
    '13.1.23 12:19 AM (119.207.xxx.138)

    차라리 짠게 낫지..진짜라면..진짜 최악이다...
    내참..그 동생하고 그남자..너네들!! 죽어~~~

  • 4.  
    '13.1.23 12:28 AM (1.233.xxx.254)

    거 왜 자취방에 남자 선배들 몰려와서 못살게 한다는 이야기도
    나중에 트윗인가 페북에서 자기들끼리 제대로 못해서
    1등 못되서 미안하다 어쩌고 하는 글 올라왔었다고 해요.

    점점 더 1등하려고 오버하는 듯.

  • 5. Wkrh
    '13.1.23 6:44 AM (58.238.xxx.223)

    W짜고 나오든 뭐든
    둘다 다 또라이죠..

    짜고 나왔으면 더한 미친것들이고.
    돈이면. 지 자식도 팔아 먹을 정도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288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785
215287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860
215286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655
215285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03
215284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951
215283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857
215282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070
215281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06
215280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082
215279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728
215278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005
215277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868
215276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693
215275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561
215274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2,968
215273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332
215272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1,921
215271 큰아이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길러보려고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3 강아지 2013/02/05 1,522
215270 미국 드라마에 나온 우리나라 이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시트콤 2013/02/05 3,301
215269 국 없으면 밥 못먹는 것과 반대로 밥먹을 때 국 안먹는 분 계세.. 13 ... 2013/02/05 4,124
215268 희망이 보여요. 1 북극곰 2013/02/05 499
215267 설날 음식~ 무슨 국 끓일까요?샐러드 드레싱 추천 해주세요 15 설날설날 2013/02/05 2,429
215266 전단지 보고 밥먹는 사람보고 정신병원을 가봐야 한다구요? 11 절약이최고 2013/02/05 2,776
215265 평생교육원 심리치료 4 마마미아 2013/02/05 1,041
215264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어느정도는 현실성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10 야왕 2013/02/05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