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 잘 맞거나..잘아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3-01-22 22:08:14

지난 1년 정말 힘들었거든요..

사실 지금도 너무 힘든 상황이구요..ㅜㅜ

물론 회사 자금 사정때문인데..

요근래..

꾸는 꿈들이 해몽책을 찾아보니..좋더라구요..

그냥 제가 너무나 간절히 바라니

좋은 꿈을 꾸는걸까요?..

아님..

정말 좋은 꿈을 꿨으니..

좋은 일들이 일어날까요?..

오늘 낮에 꾼꿈..

좋은 꿈 같던데..

 

꾸었던 꿈중에..

신발 신어 보는 꿈이 있었는데..어떤가요?

신발패션쇼 같은거였구요..

제가 두가지를 골라서 양발에 신어봤는데..

사이즈도 아주 잘맞았고..

한쪽 발에 신었던건..

발등 부분이 그래디에이터 슈즈 같았는데  금색 은색으로 반짝 거렸어요..

사람들이..예쁘다고 더 신어 보라고..마구 칭찬을 했었고..

신발 고르려고 보니..

가지런히.. 멋진 구두들이..쫘악 진열 되어 있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이쯤인데..

어떤가요?..;;;

 

IP : 61.79.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발
    '13.1.22 10:18 PM (175.121.xxx.225)

    새로운 직업 일도 된다고 알아요
    좋은직업을 가지실듯해요

  • 2. ..
    '13.1.22 10:19 PM (61.79.xxx.78)

    제 나이 45 세..주부랍니다..ㅜㅜ

  • 3. 제니
    '13.1.23 3:53 AM (122.42.xxx.63)

    저두 꿈 잘꾸는편이에요
    작년 연말에 빌딩 중간쯤 계단에서 불 나는 꿈, 황금 두꺼비 꿈 꾸었어요 남편은 로또 사라고 했지만 ㅋㅋ
    해몽 찾아봤더니 공든탑 소원 이룬다고 했는데 진짜 이루어 졌어요 시댁하고 합가해서 살다가 작년에 다시 분가했어요 어른들 돌아기시기전엔 어림도 없을줄 알았었는데. 올해도 좋은 꿈 또 꾸었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 4.
    '13.1.23 11:08 AM (211.51.xxx.98)

    꿈이 잘 맞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좋은 꿈 꾸고 기대와 희망이 있잖아요.

    저는 아무리 좋은 꿈 꿔도 전혀 맞질 않아요.
    꿈이 안맞는 사람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8 넷플,티빙 다 보는데 재밌는 영화가 왜 없을까요? ㅇㅇ 13:05:38 38
1741727 김혜수 언니도 위고비인가요?? ㄴㅁㅁ 13:03:45 218
1741726 작은언니와 평생 사이가 좋은데 5 연두 13:01:22 258
1741725 관세 없어지면 치즈, 빵값도 떨어지겠죠? 3 빵순이 12:59:53 307
1741724 목동 이사오실거면 오목교 주복 추천해요 목동 12:57:35 218
1741723 1일 1식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요? 11 1일 1식 12:51:42 433
1741722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재 진행 상황. jpg 11 내땅이내땅이.. 12:51:13 1,046
1741721 두부에 찌개 국물 쏙쏙 배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8 두부 12:51:08 362
1741720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108
1741719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18 에구 12:43:48 1,038
1741718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5 ㅜㅜ 12:43:09 517
1741717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5 ... 12:40:26 147
1741716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185
1741715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3 아놔 12:39:53 558
1741714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22 ... 12:38:10 1,065
1741713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25 속보 12:37:35 936
1741712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15 Ss 12:36:17 2,038
1741711 주식 참 어렵네요 8 주식 12:32:13 926
1741710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8 .... 12:27:09 1,472
1741709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756
1741708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320
1741707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9 콩콩이 12:21:51 510
1741706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8 음.. 12:21:33 756
1741705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4 그러다가 12:20:07 987
1741704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3 ... 12:19:2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