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조회수 : 323
작성일 : 2013-01-22 09:31:08

 

 
 


 
보수언론도 ‘포기’한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작은 청와대’와 ‘책임 장관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35

 

 

2013년 1월 22일자 전국 종합일간지 1면 머리기사 제목
 
경향신문 <작아진 청와대 비서실 비서실장 역할은 커져>
국민일보 <'작은' 청와대>
동아일보 <간첩 정체는 '탈북자 행세한 화교'였다>
서울신문 <'탈북 2세'의 눈물>
세계일보 <北, ICBM 자체제작 능력 갖췄다>
조선일보 <朴의 실험… 작은 청와대와 책임장관제>
중앙일보 <청와대에 인사위 신설 1인 독단·전횡 막는다>
한겨레 <이동흡, 2억대 공금 받은 계좌서 개인보험료 냈다>
한국일보 <특정업무비 2억대 유용 의혹>

 

 

 

―――――――――――――――――――――――――――――――――――――――――――――――――――――――――――――――――――――――――――――――――――――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이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할 때인걸


          - 백창우,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759 핫도그빵 파는곳ㅈ아세요? 4 ? 2013/01/23 1,608
    209758 야왕 어제 첨 봤어요 재미있을거같은 예감 1 지현맘 2013/01/23 874
    209757 혹시 아이와 엄마모두 상담치료하시는분.. 4 심리치료 2013/01/23 976
    209756 아이귀에서 소리가 난 다고 합니다. 3 .. 2013/01/23 951
    209755 "홍어·북괴멀티?" 지역비하 일베용어 처벌 .. 1 뉴스클리핑 2013/01/23 473
    209754 서초구청장 영하 17도날씨에도 경찰 몸녹일 초소 문잠궈 사망하게.. 15 잔인한개누리.. 2013/01/23 3,165
    209753 바퀴벌레는 이사만이 답일까요??ㅠ 12 ... 2013/01/23 4,086
    209752 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1/23 437
    209751 이재용 아들, 왜 국제중 '사회적 배려자'로 입학했나? 5 뉴스클리핑 2013/01/23 2,174
    209750 초등수준 영어해석 질문 ^^ 고맙습니다. 2 초등영어 2013/01/23 502
    209749 45도 정도 되는 남서향, 남동향 13 아파트 2013/01/23 8,359
    209748 <급질>짜장 냉동해도 되나요? 3 초보 2013/01/23 5,603
    209747 천장에서 빗물이 샙니다 5 빗물 2013/01/23 1,366
    209746 6시 내고향 방영된 박사골 쌀엿 4 지여니사랑 2013/01/23 3,443
    209745 인터넷으로 중학생 남자아이옷 구매할때요 6 질문 2013/01/23 2,325
    209744 밑에 가난한 여대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 감히 한말씀 드릴게요.. 146 온다 2013/01/23 16,980
    209743 하나더. 한우가 외국소에 비해 왜 비싼지 이해시켜 줄수 있는분?.. 41 또 이해안감.. 2013/01/23 6,099
    209742 Life of Pi 4 추천 2013/01/23 1,698
    209741 대개 좌파는 심성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 호박덩쿨 2013/01/23 1,003
    209740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한번씩 미칠거 같아져요 3 ........ 2013/01/23 2,223
    209739 야왕..제 상상... 5 ... 2013/01/23 1,940
    209738 레고때문에 우네요 15 ... 2013/01/23 2,776
    209737 비아트 기억하세요? 코트, 지금은 못입겠죠? 20 그옛날에 2013/01/23 4,489
    209736 부탁드려요..중학교2학년 영어듣기교재공유좀... 영어듣기교재.. 2013/01/23 620
    209735 정리못하는거 문제는 그대로 오래 못간다는거 3 ,, 2013/01/23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