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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 들어가서 이아현씨 멱살 잡고 싶은 맘이 들면 연기가 좋은 건가요?^^;;

삼생이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3-01-22 09:08:47

삼식이..

아니 삼생이..

요즘 정말 잘 봐요..^^

 

근데.. 볼때 마다...

이아현씨...

아이 아빠도 그 바쁜 출근시간에 재방송 하는거 보고 갈 정도로 좋아 해서 보는데..

오늘 아침에 어제편 재방송 보다가...

제가 남편한테 그랬네요..

 

정말 티비 속에 들어가서 이아현씨 멱살 잡고 싶다고..^^;;

 

우찌 저런 사람이 다 있는지..

정말 들어가서 멱살 잡고..

한번 흔들고 싶은 충동이..막 들어요..

이아현씨 보면요..

연기를 잘해서 정말 이런맘이 드는거겠지요..

 

살다 살다 드라마 나오는 사람보고...

티비 속에 들어가서 멱살 잡고 싶은 사람은..

삼생이 엄마가..처음이예요..ㅎㅎㅎ

IP : 122.32.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9:31 AM (220.78.xxx.85)

    지나다 가끔씩 얼핏 보는데... 극중 역할에서 딸에게 몹시 하는거때문인가요?
    여기 82에도 가끔 올라오는 글 중에 딸에게 몹시하는 엄마.. 뭐 그런 엄마인 듯 해요.
    그런데 전 그건 연기라 치더라도..
    그 어색한 사투리 연기가 너무 거슬려요.개인교습이라도 받아야지..억양이 완전 ..
    정말 어색하고 오그라드는 사투리를 쓰던데요..

  • 2. 흰조
    '13.1.22 9:46 AM (112.151.xxx.163)

    원래 삼식이라 불리었는데 스스로 삼생으로 바꿨어요. 의붓아빠가 캐온 500년산삼을 먹은 죄로. 구박받고 자라다 스스로 임금님도 못먹는걸 내가 먹었다며 삼생으로 바꿨죠.

    원래 친 아빠는 봉한의원 한의사.

  • 3. ....
    '13.1.22 9:48 AM (112.151.xxx.163)

    액막이로 들어온 딸 (현재 한의원딸)이 이아현 친딸입니다.

  • 4. ㅋㅋㅋ
    '13.1.22 1:04 PM (175.210.xxx.233)

    삼생이팬 여기 추가요..요즘 이 드라마 넘 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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