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속 상관이 일을 정말 잘하긴 해요
그래서 밑에 직원들이편한점도 있지만..부작용이 밑에 직원이 뭔 일을 해도 성에 안찮다는 거에요
끙끙 거리고 힘들게 뭘 만들어서 제출 하면
항상 돌아 오는건 한숨이요..
야근하고 밤새서 해도..매ㅈ번 저래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직원들 한테도 저래요
그리고
한참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와서 한다는 소리가
- 뭐하냐?
니가 하는 일이 도대체 뭐냐?
너 일은 하냐?
이럽니다.
정말 점심 먹고 바람 쐬러 갈 시간도 없이 일하는 직원들한테
왜 저러는 건지..
직원들이래봤자 이제 겨우 1년 간신히 넘은 직원 아니면 6개월도 안된 직원이 대부분이에요
자기는 이 분야에서 10년은 넘게 일했으니 베테랑일테고요
정말 상사들 저러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