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1년 회사다니다가 관두고 사업했데요..
회사가 엄청 커져서,,
매출액이 100억정도 된다는데,,이정도면 엄청 성공한거죠??
IT관련 회사라는데,,어떤일하는 회사인지는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일하느라,아직 결혼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얼굴도 잘생겼던데.
제가 직접 소개받은 분은 아니고,,
어떻게 친구 남편의 친구 어찌어찌해서 알게됐어요..
매출이많으면 어느정도 수익이있긴하겟죠
근데 제가아는 회사도 매출이 천억가까운데 순수익은 생각한거랑 다르더라구요, 10억이라는거같았음
요즘엔 매출도 중요하지만 순수익이 더 중요한거같아요
그럼요
머리도 좋고 성실하고 운도 좋아야죠
성공하면 돈이 따르는거죠..
뭐가 씁쓸한가요?
그럼 님은 뭐가 중요한가요?
진짜 웃기네..
년매출인가요?매출의 10%는 오너의 지갑에 바로 꽃힌다고 하던데..
그런 조건(돈 많고, 준수한 외모)인데 바빠서 결혼 못했다는 건 요즘 세상에 좀 믿기 힘드네요.
주위 여자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을텐데요.
뭐, 지금까지 결혼맘이 없었다가 지금 막 생겼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보이는 부분은 잠시 접어두시고 잘 살펴보세요.
대학졸업하자 마자 자기사업을 시작했다는것 자체가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글쎄 다른것도 아니고 기술쪽으로 사업을 키우는거면 회사가 어느정도 괘도에 오를때까진 일밖에 안할것 같은데요. 연예할 그런 여유는 없었을듯 싶어요.
일반회사 다니는 사람들중에도 회사서 자리잡고 집 마련 할 돈 어느정도 준비 된 후에 연예 시작하는 사람들 있어요. 결혼을 전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