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본인의 노래는 안 부르는 건가요?

인순이씨는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3-01-20 23:31:19
콘서트 7080 보는 중이에요.

인순이씨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싸이의 챔피언
조피디의 친구여
카니발의 거위의 꿈

이렇게 부르네요.

본인 히트곡이 한 두개 뿐이라 그런가요?

IP : 110.70.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순이씨는
    '13.1.20 11:35 PM (110.70.xxx.97)

    밤이면 밤마다 마지막곡으로 부르긴 하네요.

  • 2. 히트곡이 없죠
    '13.1.20 11:40 PM (14.52.xxx.59)

    조영남보다 더 없어요 ㅠㅠ

  • 3. ..
    '13.1.20 11:40 PM (1.225.xxx.2)

    조피디의 친구여는 인순이씨가 피쳐링 했으니 반은 자기 노래라고 생각해도 괜찮을듯 하고요,
    뭐 거기 나온다고 다 자기노래만 부르는건 아니니까요.

  • 4. 와우
    '13.1.20 11:42 PM (110.70.xxx.97)

    한영애씨 나왔는데 노래 정말 잘 하시네요.

  • 5.
    '13.1.20 11:47 PM (218.37.xxx.4)

    친구여는 자기곡이나 다름없는거죠, 거위의꿈도 묻혀있던거 인순이가 국민가요급으로 키운거구요
    거의 자기노래라고 해도 무방할듯한대요
    신중현의 아름다운강산도 보면 원곡이선희라고 늘 자막표기되던대요

  • 6. 헐헐
    '13.1.20 11:50 PM (59.10.xxx.139)

    거위의꿈도 묻혀있던거 인순이가 국민가요급으로 키운거구요 --> 김동률이 들으면 님 한대 칠듯

  • 7. 헐헐님
    '13.1.20 11:55 PM (218.37.xxx.4)

    그런식으로 무식하게 댓글다는 님을 한대 치고 싶네요
    김동률이랑 이적이 인순이선배한테 감사한다고 하는 인터뷰 직접 들었었네요
    인순이때문에 저작권료 대박 터뜨렸거든요

  • 8. ..
    '13.1.20 11:55 PM (175.113.xxx.11)

    거위의꿈은 카니발이 냈을때도 충분히 히트했어요 인순이보다 앨범도 몇배는 더 팔았는데 먼 묻혀있던 노래인가요?

  • 9. 카니발 원곡이 더 좋음
    '13.1.21 7:58 AM (122.38.xxx.218)

    충분히 히트친 거 맞아요 이적, 김동률이 부른 원곡.
    다시 한번 인순이가 부르니까 음원수익이 있어 고마운 거죠.

  • 10.
    '13.1.21 12:05 PM (211.224.xxx.193)

    거위의꿈 카니발이 부른거 들어본적이 없고 인순이가 부르니 그 여자 인생스토리랑 뭔가 비슷하면서 그 여자의 마이웨이인듯 해보여서 더 감동적였어요. 거위의꿈은 인순이가 더 잘어울려요.
    이적이나 김동률은 그닥 매치가 안되요. 그렇게 힘든 시절을 보낸 인물들이 아니잖아요

  • 11. 어머
    '13.1.21 2:26 PM (118.221.xxx.224)

    묻혀 있던거 국민 가요급으로?
    이건 진짜 아니네요..

    김동률이랑 이적이 약간 젊은 사람?에게(그래봤자 30~40대 아닐까 하지만) 인기있고,,
    음악에 관심 없으면 모르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대중적으로 굉장히 성공한 음반이에요..노래도 그렇구,,,
    TV나 행사 이런데 잘 나오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시는거 같은데~

    인순이는 아무래도 열린음악회나 행사같은데 엄청 나오고,,데뷔도 오래 되어서 어르신들도 다 알잖아요..
    그리고 제일 솔직하게 말하면,,
    히트한 노래 별로 없어서 저것만 주구장창 부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899 아...오늘 소이현 화장 잘됐는데 물을 뿌리다니...ㅉㅉ 3 킬리만자로 2013/01/20 3,157
209898 중국 치의대 3 중국에서 .. 2013/01/20 1,189
209897 대선 이후 한 달, 잘들 지내고 계세요? 13 시간 2013/01/20 1,316
209896 잠실 엘스 쯤 방문과외가 좋을까요 과외방이 좋을까요.. 6 잠실에.. 2013/01/20 1,895
209895 30후반 노처녀의 고민입니다. 들어주세요... 12 눈발 2013/01/20 5,419
209894 요즘 감자저렴하게 살만곳 있을까요? 2 ㄱㄴㄷ 2013/01/20 719
209893 동탄에 남자 혼자 평일에 지낼 수 있는 원룸 1 2013/01/20 865
209892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6 수학어려워 2013/01/20 954
209891 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걸까요? 10 씁쓸 2013/01/20 1,986
209890 자이글 사용 리얼 후기 1 도움이 된다.. 2013/01/20 17,733
209889 부산 해변시장2층에있는 쇼핑몰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7 새벽 2013/01/20 977
209888 집주인이 5억시세 아파트에 2억3천전세 융자1억3천인데 괜찮겠죠.. 5 전세 2013/01/20 2,352
209887 자식이 상속을 포기하면...... 7 .... 2013/01/20 2,205
209886 중국에서 한의대 7 이미 답은 .. 2013/01/20 1,803
209885 이혼한경우 부녀자공제 에 해당하지않나요? 3 연말정산 2013/01/20 2,344
209884 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시면... 6 정님이 2013/01/20 767
209883 회사교육용 동영상중 부리와 깃을 스스로 뽑아내는 새가 있어요 새이름 2013/01/20 476
209882 대출 있는 집 들어가도 될까요? 3 대출있는집 2013/01/20 1,144
209881 내딸 서영이 4 ㅇㅇ 2013/01/20 3,413
209880 아이를 낳고나니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죠 ㅠㅠ 8 아기엄마 2013/01/20 1,446
209879 서영이 질문요..^^; 2 추니 2013/01/20 1,812
209878 원룸한개와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사소한 질문.. 2013/01/20 910
209877 소득공제 2 ... 2013/01/20 636
209876 라이프어브파이 5 잘살자 2013/01/20 1,737
209875 초등2학년 되는 여아..가슴 몽우리가 나왔어요ㅜ 17 걱정맘 2013/01/20 2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