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자존심 세우는 올해 40 노총각 친오빠

ㅎ........ 조회수 : 12,339
작성일 : 2013-01-19 15:45:29
자존심 센 친오빠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생산관리 하고 있는데
올해 40인데 결혼은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중매쟁이를 통한 맞선은 절대 싫답니다.
스펙 따지게 될게 뻔하니 그런게 너무 싫다네요.

얼마전에 오빠친구가 소개팅 시켜주려고 했는데
저번 주말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당일 오빠회사에 일이 생겨서 직전에 약속 취소했답니다

주선자가 여자분이 화났더라고 전해줬는데 
오빠는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다네요

오빠에게 그때 직전에 취소됐으니 그 여자분이 화났겠네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약속 다시 한 번 잡아보라고 하니까
화 많이 났다던데 ... 이미 끝난거지 뭘 또 사과해서 약속 잡냐면서
그렇게 숙이고 들어가면서까지 소개팅 해야겠냐...
그얘기 듣고 그날 어찌나 어이없던지...

그런데 또 결혼은 하고 싶답니다.
저한테도 소개팅 시켜달라는 말 자주 합니다.
맞선은 안한다는데 소개팅은 또 하고싶어해요

소개팅 건수는 잘 생기지도 않는데 자존심은 세우려하고
자기는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 있답니다.
지금도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 2명 있다고('자기가' 좋아한다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 ;;;꼭 '자기를' 좋아한대요)

오빠 젊었을때 여자들에게 인기좋았던거(오빠 잘생겨서 젊었을때 여자들에게 인기 좀 있었어요) 
아직도 그렇다고 생각하냐하니까 그건 또 아니라네요.

그건 아니지만 자신감 있다고 ;;;
솔직히 자기정도면 그렇게 꿀릴거 있냐네요.
자기 연봉이 4천인데 이정도면 나쁜편 아니고 일 잘한다고 다른회사에서 자기 스카웃해가려고 할정도라고...
오빠 속마음이 뭔지 모르겠어요




IP : 121.146.xxx.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9 3:54 PM (211.237.xxx.204)

    오빠고 언니고 동생이고...
    나이들면 각자 인생대로 사는거에요.
    친동생도 모르는 오빠 마음을 누가 알까요..
    알아서 살라고 냅두시길..
    그리고 소개팅해달라고 하면 알아서 하라고 거절하세요.
    괜히 원글님까지 욕먹고 처신 개똥됩니다.

  • 2. ㅎ.....
    '13.1.19 3:55 PM (121.146.xxx.32)

    저도 알아서 살라고 냅두고 싶은데
    저한테는 또 자꾸 소개팅 시켜달라하네요

  • 3. 내버려 두세요
    '13.1.19 4:00 PM (110.32.xxx.165)

    보아하니 많이 궁해져야 꼬리 말 사람이네요.
    근데 요새는 또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잘나서
    꼬리 말라고 하면 도로 화내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냥 도와주지 말고 내버려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아 이제는 가만 있어서는 안되는구나 하고 스스로 느껴야 합니다.

    얼굴 좀 잘난 덕에 젊을때 프라이드가 셌나보군요.

  • 4. ㅎ......
    '13.1.19 4:04 PM (121.146.xxx.32)

    175.192 님 오빠가 진짜 그랬어요

    남자나 여자나 40근처면 웬만해서 남자가 여자한테 꿀릴거 없다

    그나이대 여자들 되게 인기없다 이런식으로 ;;;

  • 5. 나는 나
    '13.1.19 4:11 PM (119.64.xxx.204)

    남자들이란,,, 서른이건 마흔이건 자기들은이십대도 만날 수 있다고 착각하더군요.

  • 6. ,,,
    '13.1.19 4:12 PM (119.71.xxx.179)

    그나이엔 얼마나 모아놨냐가..더 중요할듯해요..

  • 7. ㅎ.....
    '13.1.19 4:13 PM (121.146.xxx.32)

    오빠가 33인가 34에 직장 들어갔고
    술을 좋아해서 돈 많이 모으지는 못했을거 같네요

  • 8. 냅두세요
    '13.1.19 4:14 PM (112.104.xxx.80) - 삭제된댓글

    소개팅 시켜달라고 하면 알아보고 있다고만 하시고요.

  • 9. 술 꿱..
    '13.1.19 4:17 PM (1.126.xxx.163)

    솔직히 저 6천 연봉에, 남친은서른인데1억 1,2천 하는 연봉아니면 안간다는 사람도 있어욤.
    그래도 자존심 마저 없는 거 보담은 낫네요.. 연애공부도 많이 하고 성실하고 하면
    뭐 크게 문제될 거도 없겠지만 알아서 하게 냅둬요

  • 10.
    '13.1.19 4:23 PM (112.154.xxx.38)

    남녀나이의 합이 50을 넘어서면 그 때부터는 무조건 선이래요.
    소개팅은 아닌거죠...
    오빠분이 40이니, 10대를 만나도 (만나면 범죄입니다만) 선 이네요...
    시켜달라고 해도 그냥 거절하세요...
    오빠가 알아서 찾으라고...
    오빠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남자 월 4000이라도 나이 40이면 이제 많이 꿀린다고 현실 인식을 시켜드리세요.
    여자들도 이제 연하 좋아하고,
    연봉 적어도 자기 나이랑 너무 나이 차 나는 남자 싫어한다고,
    30대 중반 넘으면 인기가 많이 하락세를 탄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 11. ..
    '13.1.19 4:25 PM (175.192.xxx.128)

    오빠 마인드가 글러먹었네요.
    뭐..운조으면 외모만 보고 뭣 모르는 어린 아가씨랑 결혼할 수 있겠죠.
    오빠랑 비슷한 나이대 여자들..나이 많아 인기 없을지 몰라도
    연봉4천에 모아놓은 돈 별로 없고 얼굴만 번질르르한 남자 거들떠도 안봐요...
    연봉 4천이 뭐가 많다고..ㅋ

  • 12. ㅎ.....
    '13.1.19 4:26 PM (121.146.xxx.32)

    음님...네 소개팅 시켜주려고 해도 오빠 나이대 맞는 30대 중후반 미혼여자분들 별로 없던데요

    그래서 맞선 보라니까...

    맞선은 또 스펙 따지는게 싫다고
    자신 있다면서 스펙따지는거 싫다하고 그러네요;;;

  • 13. 남일에
    '13.1.19 4:43 PM (14.52.xxx.59)

    모진소리해서 그렇지만 스펙 따지는게 싫은게 아니라 따질 스펙도 없네요
    돈도 없어 나이 많아 뭔 자신감요
    오빠 좋아한다는 분들이 결혼한답니까?
    응삼이도 팬은 많아요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신경 끊으세요

  • 14. 피터캣22
    '13.1.19 5:45 PM (125.136.xxx.177)

    평균보다 좀 큰 키랑 치고 빠지는 말빨빼고 내세울 것없는 남자...나중에 결혼할때 보니 지소원데로 어린 여자랑 하드만요 어리버리하고 백치미 줄줄 흐르는 여자애랑 속도위반으로...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봐요 전

  • 15. 피터캣22
    '13.1.19 5:49 PM (125.136.xxx.177)

    어차피 능력있고 똑똑한 여자 감당할 그릇은 애초 아니었으니...오빠분 인기좋으셨다니 세상물정 어둡고 남자 허우데,말빨에 혹하기 좋은 어린 여자애 꼬셔보라고 하세요 요즘 어린애들 영악하다지만 연애스킬 화려하고 사회경험 풍부한 매너좋은 중년남자들한테 혹하는 애들 의외로 많아요

  • 16. ㅎ.....
    '13.1.19 6:04 PM (121.146.xxx.32)

    피터캣님.... 오빠는 단지 얼굴만 잘생겼어요.

    정확하게는 '잘생겼었어요'

    성격은 연애스킬,말발 이런거 없고 오히려 고리타분한거 같아요

    여자 담배 피우는 엄청 싫어하고...

  • 17. 이그..
    '13.1.19 7:25 PM (180.67.xxx.11)

    남자 나이 마흔에 연봉 4천은 그다지 좋은 좋건은 아니죠.
    여기 댓글 좀 뽑아서 읽게 하세요.

  • 18. ..........
    '13.1.19 8:10 PM (211.108.xxx.148)

    자존심이 센게 아니라, 컴플렉스가 심해도 너무 심한 상태 같습니다.
    자존심이 센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요.
    컴플렉스에 꽉 차 있는거죠.
    스펙 들어보니 그러실만도 하다 싶고요.

  • 19. 본인이
    '13.1.20 2:34 AM (14.52.xxx.71)

    급하면 다 알아서 합니다.
    맞선 싫고 소개팅 시켜달라면 시켜주면 됩니다.
    그냥 아는 한도 내에서요 그렇게 해보고
    소개팅으로 안되겠다 싶으면 맞선보겠죠.
    실제로 소개팅 선호하는 사람은 소개팅이 잘되고
    맞선을 선호하는 사람은 맞선으로 잘되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 20. ,,
    '13.1.20 2:40 AM (72.213.xxx.130)

    님도 답답한데 결혼하게 될 여자분 마음도 마찬가지에요. 님이라면 님 오빠 스타일에 만족하시겠어요?;;;;;

  • 21. ㅎ.....
    '13.1.20 4:06 AM (121.146.xxx.32)

    자기는 담배 피우면서 여자는 담배 피우면 안된다는식이니...

    고지식한 면은 있는거 같아요


    성격도 재미있고 그런거 없어요.

    여자 만나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맨날 자기 인기있다고는 하네요 ;;;

    40 먹고도 잘생기면 먹히는건지 ;;;

    친오빠지만 제가 봤을땐 여자들에게 그냥 그나이대 평범한 직장인 아저씨로 보이지싶어요...

  • 22. ----
    '13.1.20 5:51 AM (94.218.xxx.85)

    선이나 소개팅이나 그게 그거지만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낮은등급으로 매겨지기 자존심 상하고
    인물이 좀 자신있으니 소개팅하면 여자가 넘어오지 않을까 하는 맘이 아닐까 싶어요
    22222

    아마 속으론 자신감이 없을 겁니다. 모아둔 돈도 없지 연봉도 낮지 직장이 내세울 것도 아니고..

  • 23. ....
    '13.1.20 8:41 AM (24.52.xxx.152)

    죄송한 말씀이지만... 세상물정을 저만 모르는건지...
    연봉 4000이 한국에서는 내세울만한겁니까 ?

    여기선 7천이 넘어도 세금내고 간신히 입에 풀칠해서 와이프 일해야하는구만....

    나이 40.. 곹 불안할 나이에 그런 자심감이라니... 헐 입니다.

  • 24. 어휴
    '13.1.20 9:27 AM (223.62.xxx.24)

    원글님 이글 보여주지마세요
    원글님오빠 자존심이쎈게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거같아요
    상처받으실꺼에요 동생앞에서 그렇게말했을뿐...

  • 25.
    '13.1.20 11:32 AM (112.165.xxx.164)

    40에 연봉 4천이면,아무도 안 좋아합니다.
    노총각들 보니까 현실인식이 잘 안 되더라고요.
    20,30대 잘 나갔을 때 인식에서 딱 멈춰 있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연예인들 보고 자꾸 동일시하면서, 나이많아도 어린 여자랑 결혼 잘 할 수 있다는 착각 속에 빠져 있고요.

    오빠분도 그러신 것 같아요.
    남자들도 나이가 40-44살 안에 어케 결혼 마무리를 해야지, 그 이상 넘어가면 진짜 어려워요.
    잘못하면 동남아 여자 해야 될 수 있다고 겁 주세요.

    30대중후반 남아 있는 여자들은 주로 경제력이 되는 여자들이기 때문에 아직 결혼 안한 여자들이 많고요.
    그만큼 눈도 높고 수준도 있어요. 그 여자들은 절대 생활 수준이 낮아지면서까지 결혼 안해요.

    오빠분이 여자한테 숙여야 하고 결혼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3,4년 어영부영 후딱 지나갑니다.
    상처받더라도 이 댓글들 보여주고 정신차리라 하세요

  • 26.
    '13.1.20 11:56 AM (112.165.xxx.164)

    오빠분의 기본 노력하려는 자세와 마인드가 안 되어 있으니 그것부터 교정해야 하는데, 쉬운 일이겠나 싶습니다.
    나이차서 40가까이 되는 여자들이 더 어려워요. 왜냐면 본인이 경제력 있기 때문에,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포기하면서까지 경제력 낮은 남자랑 결혼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 남자가 아주 성품이 좋다든지,여자한테 가정적이고 자상하게 잘한다든지 하는 상쇄할 만한 장점이 있다면 모를까...

    지금 본인이 공략해야 될 여자의 나잇대, 연봉대, 학력수준,외모수준을 분석해서
    대충 이러이러하면 먹히겠다~전략세워서 노력해야 될 시점입니다.

    나이많아도 결혼 잘하는 남자들은 연봉이 세거나 아파트 한채 이상 있거나 하는 남자들이죠.
    그렇지 않음 남자도 결혼전략 세워야 해요.
    나의 이런 점을 어필하고, 상대방에게서 포기해야 될 게 무엇인가...
    외모인가..나이 인가...

  • 27. ...
    '13.1.20 12:45 PM (110.14.xxx.164)

    나서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오빠가 아직 현실 파악이 안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40 넘은 남녀 소개 힘들어요
    본인 파악 안하고 상대탓만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28. ....
    '13.1.20 1:41 PM (112.152.xxx.44)

    소개팅시켜달라해도 그냥 대꾸하지 마세요 ㅎㅎ
    본인도 아는것 같아요. 선시상에 나갈만한 스펙은 되지 않고,
    소개팅하면 스펙 부족한게 조금 가려질거같은..
    20-30대 따라다니던 어린 여자들도 생각나고, 그렇다고 자존심은 쎄서 굽히기는 싫고.
    오빠 맘속에서 아마 천갈래 갈등을 하고 있을 듯.
    그 갈등이 끝나고 정리되야 여자만날 준비 될거같아요.
    지금은 그냥 오빠 맘정리하게 두세요. 이도저도 다 내 맘같지 않다는거, 내가 바껴야 한다는거 느끼겠지요.

  • 29. 현실직시 필요해
    '13.1.20 2:2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에휴.. 안 잘생겨도 젊은 남자가 더 좋은게 인지상정이라..
    세월은 참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똑같이 가혹하답니다.
    오빠분도 빨리 현실을 직시하셔야해요.

  • 30. 흠...
    '13.1.20 2:55 PM (1.177.xxx.233)

    세상만사 타이밍인데..참..거기서 1-2년만 더 가도 또 사람 만나기 정말 어려워지는데..

    이번 소개팅 건 사과를 하는 건 자존심을 접는 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하는거잖아요.

    여자들은 친구들과 가볍게 잡은 주말약속으로 번화가에 나가는 경우라도..
    화장도 좀 보고 뭘 입고 나갈까 생각도 하고 머리도 좀 보고 그러고 나가고
    그런 간단한 약속이라도 준비 다 하고 나가는데 바로 직전에 깨버리면 짜증이 나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건 소개팅 약속이잖아요..그것도 상황상 이번이 잘되면 결혼도 가능한 그런 소개팅..
    그럼 그 여자분은 며칠전부터 뭘 입을까. 머리는 화장은 어떻게 할까. 고민했을 가능성이 높지요..
    어쩌면 헤어샵에 가서 머리를 했었을 수도 있고 옷이 마땅찮아 옷을 구매했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약속 깨져버렸다면 얼마나 화가나겠어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약속을 깬 건 남자분이신데 전화하셔서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그 여자분이 받아들이면 한 번 더 만나보면 될것을..

    진짜 자존심이 뭔지 오빠는 잘 모르시네요.

    그러고 오빠맘도 알아요..결혼이라기 보다 자신도 짝도 만나고 싶고 아이도 가지고 싶고 그렇겠죠.
    그 나이면 친구들도 대부분 결혼했을테고 애도 있을테고...
    결혼 안한 친구들은 만나면 남자들 뻔하죠..술마시고..뭐..재미없을꺼예요..
    그러니 이젠 누구 만날까 고민안하고 내 짝지 가지고 싶은게 당연한건데.
    자신의 스펙은 선시장에선 안통하니 소개팅으로 일단 자신의 괜찮은 외모로 커버하고 싶은맘인거 같아요.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초라해진다고 생각하나봐요. 편안하게 생각하시믄 좋을텐데...

    그냥 편안하게 젊고 잘나가는 내가 아니라 나이 들고 별거 없는. 나이 든 그리고 늙어질 나와 4-50년을
    함께 갈 진짜 친구 하나를 얻는다 생각하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을껀데..

    참..안타깝네요..맘을 정리 안하면 여성 소개 해드리면 안될꺼 가타요..

  • 31. ,,
    '13.1.20 3:08 PM (119.71.xxx.179)

    나이들어서 잘생긴사람 참 드물어요.ㅡㅡ;;연예인처럼 돈좀있어서 관리를 하는사람들말고는..
    젊었을때 잘생겼던 사람들도..느끼하게 변하던데요 ㅎ

  • 32. 별로네요.
    '13.1.20 3:47 PM (124.5.xxx.161)

    죄송하지만 40에 4,000이면 잘 나가는 것도 아니고 얼굴이 얼마나 잘 생겼는지 모르지만
    적극성이 부족해서 뭐든 지레짐작으로 단독적으로 결정하지 상대를 배려하거나 챙기거나 그런 게
    부족할 거 같네요.

  • 33.
    '13.1.20 3:55 PM (122.40.xxx.58)

    제 주변에 저런분 계신데 그러다 지금 46세가 돠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413 대선방송 채널A 1위…2위는 MBC? 뉴스클리핑 2013/01/19 660
208412 제가 속이 좁은가봐요 5 인생 2013/01/19 1,623
208411 의사와 약사 담합하나요? 11 네가 좋다... 2013/01/19 1,498
208410 지금 봉하마을인데.. 22 빵수니 2013/01/19 3,746
208409 결혼한 형제들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13 귀찮다.. 2013/01/19 3,033
208408 주말오후 3 전염 2013/01/19 909
208407 과메기,,,,, 9 ........ 2013/01/19 1,578
208406 강아지 탈모 1 ?? 2013/01/19 963
208405 대전 코스트코 오늘 저녁에 많이 붐비나요? 2 ... 2013/01/19 951
208404 김치찌개 실때 뭐 넣으면 되죠? 20 김치좋아 2013/01/19 24,096
208403 연말정산 서류 기본적인거 다 준비해야 하나요? 궁금 2013/01/19 929
208402 여자 연예인들 눈썹은요. 6 이쁜눈썹 2013/01/19 5,109
208401 이불파고드는 강아지 13 ㅡㅡ 2013/01/19 4,211
208400 물건팔러 온 할머니에게 선심썼다가..ㅎㅎ 4 후추 2013/01/19 2,955
208399 경기도권 조용한 주택 구해 고고씽ㅡ 1 집찾아 삼만.. 2013/01/19 1,512
208398 자꾸 자존심 세우는 올해 40 노총각 친오빠 32 ㅎ....... 2013/01/19 12,339
208397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질문있어요 1 머리아파 2013/01/19 1,557
208396 선관위, 18대 대선 1분단위 개표현황 공개 2 뉴스클리핑 2013/01/19 773
208395 형님을 어떻게 도와드려야할까요? 3 .. 2013/01/19 1,506
208394 아이들 치과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3/01/19 1,053
208393 마음이 평화 로워요 2 별이별이 2013/01/19 992
208392 위스퍼 인피니티 생리대 써봤어요. 3 .... 2013/01/19 4,566
208391 물미역없는데 물미역 대신 마른미역 불려서 무치면 맛이 어떨까요 1 미역무침 2013/01/19 1,407
208390 전문직에 김치삼겹살 2013/01/19 672
208389 ‘착한 수희씨’의 분노 “나는 언제나 시녀였다” 3 박하사탕 2013/01/19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