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집이요 벽면에 곰팡이가 가로세로 30센티 정도씩 피어있네요
전 그냥 곰팡이 제거 하고 지낼려고 했는데
친정엄마가 와보시구는 집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습하다고
집주인한테 곰팡이 핀것 제거해달라고 말하라고 하네요
애도 자는데 호흡기에 안좋다구요
그래서인지 저도 자구 나면 개운치 않구요
방뿐 아니라 베란다도 습한지 곰팡이 냄새가 나긴해요
전 그냥웬만한건 말안하고 알아서 고치는데요
이사오자마자 곰팡이 피어있는건 보통 얘기하시나요?
얘기하면 집주인이 기분나빠하진 않을까요?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