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유학생이 북경 가이드 해 주는데 하루 일당 얼마 줘야 할까요?

베이징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3-01-18 22:21:35

북경에 있는 석사과정 학생이 하루 여행 가이드 해 주기로 했는데 얼마줘야 할까요?

넉넉하게 주고 싶은데 얼마를 줘야 할지 조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0.142.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행이 몇분인지
    '13.1.18 10:27 PM (122.32.xxx.129)

    좋은 식당에서 즐겁게 저녁 드시면 되겠습니다.
    코스요리가 많기 때문에 적은 인원이나 저예산으로는 제대로 먹기 힘든 게 중국의 중국요리거든요.

  • 2.
    '13.1.18 10:30 PM (118.38.xxx.107)

    윗님 그래도 돈으로 약간이라도 사례를 하는게 좋지 않나요?
    사례 얘기를 하시는 것 보니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친척도 아닌 것 같은데...

    전 중국은 전혀 모르지만 글 내용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리플 남겨요

  • 3. 엥2
    '13.1.18 10:33 PM (183.96.xxx.159)

    식사 좋은 것 못사줘도 돈으로 주세요.
    첫 댓글님 좀 아닙니다. --

    하루 여행가이드면 중국돈으로 천원정도 주시면 아주 괜찮을 것 같은데요.

  • 4. ..
    '13.1.18 10:39 PM (116.34.xxx.222)

    저희는 삼일간 안내 받았는데..하루 50불씩 150달러 줬어요.
    당연히 식사는 좋은곳에서 함께 먹었고..
    한국 화장품 기초 세트 선물과 함께..^^

  • 5. 첫댓글인데요
    '13.1.18 10:57 PM (122.32.xxx.129)

    그 유학생과 무슨 관계인지에 따라 다르죠.
    원래 아는 사이였고 하루 시간 내서 가이드 해주는 거면 밥 한끼 먹으면 되고
    모르는 사람이면 페이 줘야 하고^^;;
    전 지인의 지인이 소개받고 여행와도 그냥 밥 한끼 얻어먹고 제가 차 사고 그랬거든요.

  • 6. 돈으로 주세요.
    '13.1.19 12:15 AM (62.178.xxx.63)

    저는 유럽살아요. 작년 로마갈때 자전거 나라 이용해서 가족만 했는데 하루 15만원 한국으로 보내고 일당 150유로 줬어요. 딱 이틀에 70만원 정도 깨졌는데 좀 아까웠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알아도 하루 20만원은 주세요. 중국 물가가 유럽보다야 싸겠지만..

  • 7. 첫째댓글
    '13.1.19 12:16 AM (39.7.xxx.30)

    상식 이하의 분이군요.
    놀라고 갑니다.

    가이드들도 보통 하루 10만원 내외가 듭니다...

  • 8. 하루 500위안?
    '13.1.19 12:32 AM (110.32.xxx.165)

    거긴 1000위안이 한달 봉급이라니까
    500위안 주면 되지 않을지요.

  • 9. 금액을
    '13.1.19 1:09 AM (39.112.xxx.188)

    잘못적어서 삭제하고 다시 적어요
    1000위안 요즘 한국돈으로 20만원 조금 못되요
    중국물가가 싸다고해도
    한국음식 사먹으려면 절대 싸지않아요
    대학생조카들 용돈 주는거 생각하면
    여러날도 아니고 하루니깐
    원글님이 넉넉히주시고 싶다고 하시니
    1000위안주시면
    받는사람이 참 좋을것 같아요
    제 아들이 북경에 있어서
    내일 같아서 막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711 사촌형님댁 제사, 제수비용 5만원하면 적나요? 15 돈이 없다... 2013/02/28 3,754
223710 아기낳은사람한테 무슨선물이 좋을까요?(님들이라면 뭘 받고싶은지).. 11 /// 2013/02/28 1,223
223709 헌옷 팔았더니 45kg이나 나오네요. 7 아프리카 2013/02/28 7,615
223708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1 오오 2013/02/28 498
223707 급.치질수술후 1 ..... 2013/02/28 2,180
223706 유통기한 지난 홍삼괜찮나요? 기운회복 2013/02/28 1,742
223705 먹다남은 과자 보관할통 이쁜거 2 사이트좀 2013/02/28 753
223704 (펌) 심심했던 닭집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013/02/28 3,032
223703 박시후 후배가 카카오톡 내용 공개했대요. 24 복단이 2013/02/28 19,742
223702 눈물샘 손으로 짜본 적 있으신가요 2 //// 2013/02/28 1,158
223701 Rapping mode 면 무슨 뜻인가요? ... 2013/02/28 490
223700 DKNY 싱글 노처자들 공휴일에도 일하나? 15 싱글이 2013/02/28 1,560
223699 부모를 등지는 상황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7 죄책감. 2013/02/28 2,483
223698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52 ㅋㅋ 2013/02/28 13,432
223697 걷기속도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5 ... 2013/02/28 4,642
223696 온라인투어 잘 아시는 분~~~ 4 미서부여행 2013/02/28 995
223695 입이 흔들리는 느낌(머리속에서 계속 움직임-딸꾹질비슷한) 갑자기 2013/02/28 486
223694 연말정산 나왔네요 8 오호 2013/02/28 2,689
223693 아빠어디가 덕분에 계란이랑 감자 엄청 먹네요 5 ^^ 2013/02/28 3,145
223692 피아노소리 ᆢ어떻게참으세요? 13 괴롭다 2013/02/28 1,890
223691 강아지 초상 치를 뻔했다는 이에요 6 너누구야 2013/02/28 1,833
223690 치과요,,제발... 엉엉 2013/02/28 504
223689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4 서남수 2013/02/28 657
223688 나무로 된 블라인드 비싼가요? 12 . 2013/02/28 2,826
223687 종아리 튼살 고민 1 뒷방노인네 2013/02/28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