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학교와 지방사립대원하지않는 학과

조언을얻고자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3-01-18 13:05:26

여러분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제 딸아이가 수시로 지방사립대에 합격되었어요.

어쩌다 보니 원하지 않는 학과에 합격이 되어버렸어요 집에서 차로 3시간거리 ..

고민하다가 서울에 있는 전문학교(직업전문학교)  본인이 하고싶은 학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학교에서 학점을 받아서 편입할 생각이고요.

그리고 원하는 학과를 미리 공부해보는 것도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까 해서요.

 

망설이는 이유는  4년제 대학을 처음부터 다녀야 하지 않겟는가? 하는 생각이고

전문학교에서 편입하면 학벌이 맘에 걸리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IP : 211.225.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사립대
    '13.1.18 1:06 PM (175.206.xxx.42)

    어느정도 레벨인가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고려대홍대연대분교라면 거기 보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2.
    '13.1.18 1:09 PM (175.223.xxx.99)

    전문학교는 고졸이에요
    사립대하곤 비교가 안되지요

  • 3. 조언을얻고자
    '13.1.18 1:13 PM (211.225.xxx.225)

    알아보고 있는 학교가 서울전문학교입니다
    대학입학처럼 정시 수시가 있구요.

  • 4. ...
    '13.1.18 1:21 PM (211.246.xxx.27)

    전문학교..다른사람들은 학교로 안보고 학원정도개념으로 봅니다..

  • 5. 편입이
    '13.1.18 1:27 PM (218.50.xxx.124)

    목적이면 내키지 않아도 4년제 대학에 적을 둬야 합니다.

  • 6. 대학
    '13.1.18 1:39 PM (58.235.xxx.231)

    학교분위기라는 것도 무시 못합니다.
    따님이 전문학교에 가서 자존감을 지키면서 공부해나갈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이미 편입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하니 말씀 드리는데 그냥 4년제 입학해서 다른 방도를 찾으세요.
    전과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 7. 조언을얻고자
    '13.1.18 2:04 PM (211.225.xxx.225)

    그러면 재수해서 원하는 학과에 가는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어차피 비슷한등급의 지방국립대원하는학과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838 남에게 비치는 제모습이 정말 의외네요 19 ,,,, 2013/01/22 13,422
210837 혹시 하이킹 하는 동호회 추천 부탁 드려요.. ^^ 2013/01/22 730
210836 피부 안쪽으로 털이 자라는데요.. 2 ... 2013/01/22 1,330
210835 5학년 1학기 수학과 2학기 수학중에서 3 엄마 2013/01/22 1,105
210834 거짓말 잘 하는 한국 사람들 5 ... 2013/01/22 1,248
210833 일산강선마을경남2단지 중학교 질문요,,, 3 졸린달마 2013/01/22 1,304
210832 해운대 빡빡한 1박2일 뭐하면좋을까요? 29 짧아서..... 2013/01/22 2,362
210831 최재천 의원은 이동흡 영혼탈곡기.swf 10 인사청문회 2013/01/22 1,978
210830 야왕 (권상우 일인 이역인가요? 25 궁금 2013/01/22 7,643
210829 9살 아이 눈을 자꾸 재려보는데 좋은안과 부탁드립니다. 3 눈눈 2013/01/22 748
210828 화장품 판촉물 뭐가 젤 좋으셨어요? 5 화장품 2013/01/22 1,080
210827 제주 여행가실분들...제발 한라봉 황금향 전화번호 5 아진짜 2013/01/22 2,176
210826 안경 티타늄과 G-Felx 어떤게 좋은 건 가요 5 주저와 망설.. 2013/01/22 1,381
210825 두피케어 효과있나요 2 .. 2013/01/22 2,609
210824 빚독촉을 받으면 황폐해지겠죠. 3 바보바보 2013/01/22 1,779
210823 재밌는 얘기 2 웃음 2013/01/22 982
210822 부산에도 과천행복찹쌀떡같은 찹쌀떡 파는데 있을까요? 4 부산댁 2013/01/22 2,111
210821 부가세신고 누락 12 부가세 2013/01/22 4,508
210820 남자한테 헌신하면 헌신짝된다고 하잖아요.. 10 CC 2013/01/22 6,397
210819 은행들100M 경주라도 하듯…"저금리"상품들 .. 리치골드머니.. 2013/01/22 852
210818 치열하게 사는 며느리 8 유들유들 2013/01/22 3,471
210817 이삿짐센타 다른곳의 두배를 부르네요. 5 부동산소개 2013/01/22 1,251
210816 피자헛 피자 크기..라지가 미디움의 두배인가요? 1 질문 2013/01/22 4,946
210815 남대문 브랜드 보세옷도 싸고 참 좋으네요(가격대비) 3 아이들옷 2013/01/22 2,776
210814 무쇠나라 어쩜 이리 무겁나요? 아무리 무쇠.. 2013/01/22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