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거리 연애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3-01-18 12:35:40
피치 못한 사정으로 한두해 한정적으로 하는거라면 모를까
생활기반이 완전히 다른 남녀의 장거리 연애는 추천하고싶지 않아요
사랑하면 더 괴로운게 장거리더라고요
오히려 백프로 빠지지 않아야 유지하기긴 쉬울듯
미치게 보고싶은데 화상밖에 못본다는게 사람 미치게 만들고요
현실 연애하면서 느끼는건 사람의 따스한 체온
직접 눈동자 마주치며 보는 눈빛
그리고 음성은 정말 화상따위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사람이 가까이 있을때 느끼는 기운같은것도 무시할 수 없구요
현실로 돌아온 지금
저에겐 고문과도 같던 장거리연애를 벗어난것에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12:39 PM (211.246.xxx.27)

    짧게.만나고 바로결혼할거아니면 정말 비추죠.. 양다리 걸치기도 하는데.알아채기도 어렵고.

  • 2. ㅁㅁ
    '13.1.18 12:53 PM (115.22.xxx.114)

    전 장거리 두번째.
    처음은 롱디라고 하나요, 아예 물건너 지구반대편에 유학을 가서.
    그땐 나이도 어리니 열정적이었고 그만큼 무척 힘들었던 시간이었어요.
    방학때만 볼 수 있으니 늘 공허하기도 했고, 지나가는 사이좋은 연인들 보면서 맘이 괴로웠죠.
    더 문제는 평소 떨어져있다보니 한국와서 내내 붙어있는 동안
    서로의 다른 모습을 인정하는게 어려웠어요. 좋아죽어도 부족할 시간에 자주 싸웠죠.

    그때 고생을 해서 다시는 장거리연애 안 하리라 다짐했는데 사람 좋아지는 건 방법이 없는지
    지금은 무척 멀긴 하지만 어쨌든 한국안에서 장거리 중. 아예 생활기반 다르고요.
    근데 자주 만나지 못하는만큼 오히려 처음의 애틋함과 설레임이 오래가긴 해요.
    꼭 단점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생활기반 다른게 결혼하고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837 ㅋㅋㅋㅋ 이젠 '아오안' 이라는 말도 쓰는군요. 3 웃기다 2013/01/18 5,208
211836 밥먹고 과자나 초콜렛 혹은 과일 드시는 분 계신가요? 9 2013/01/18 11,080
211835 드럼세탁기 고민. 버블샷1 17키로 vs 버블샷2 15키로. 고.. 햇살가득 2013/01/18 2,296
211834 벽에 걸었던 액자 쓸데없는 고.. 2013/01/18 1,331
211833 투표지 소각되는날... 내일 맞죠? 8 내일이네요 2013/01/18 2,027
211832 중학교올라가는 남자아이 선물... 5 ... 2013/01/18 1,711
211831 드뎌 가입이 되네요. 2 남자입니다... 2013/01/18 1,097
211830 아... 저희 아기 어린이집에 맡길 생각하니 정말 맘이 너무 무.. 13 복직을 기다.. 2013/01/18 2,983
211829 전문학교와 지방사립대원하지않는 학과 9 조언을얻고자.. 2013/01/18 2,179
211828 지시장에 파는 대용량 올리브 샴푸 괜찮나요?? 궁금 2013/01/18 1,290
211827 잘 사는 사람은 주변에 돈을 더 많이 써야 하나요? 13 궁금 2013/01/18 4,210
211826 대학생아이를 부양가족으로 넣을때 급여 많은 사람쪽에 넣어야 유리.. 2 연말정산때 2013/01/18 1,141
211825 반갑습니다~~ 4 수성좌파 2013/01/18 890
211824 정상적인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살기 힘든 세상 3 ejf 2013/01/18 1,702
211823 a/s 센타 없어진 독일제 오븐 수리 2 높푸른하늘 2013/01/18 2,369
211822 댓글마다 문재인욕하는 'ㄹ'?뭐하는 애죠?? 7 미친 2013/01/18 1,203
211821 드디어 가입이 되네요... 눈팅만 하다.. 2013/01/18 881
211820 블랙박스 3 처음 2013/01/18 1,354
211819 컬투 정성한 결별설 해명 단독인터뷰... 9 오늘도웃는다.. 2013/01/18 5,016
211818 지퍼가 옷 안감에 물려서 잘 안내려가요 4 도와주세요 2013/01/18 4,823
211817 아놔~ 암웨이 디*드랍 2종 세제였네요ㅠㅠ 6 멘붕 2013/01/18 5,678
211816 장거리 연애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2 ... 2013/01/18 2,812
211815 회원장터 글쓰기가 없어요.. 2 maybe 2013/01/18 941
211814 해운대ㅡ2000만원으로 방구하기 5 급해요 2013/01/18 1,667
211813 조언 절실!!침대 매트리스요 5 골라주세요 2013/01/18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