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보통 어떻게 매겨야 하나요? 그것도 정말 신경 쓰이는 일인 것 같은데..
대충 다른 사람들 꺼 찾아 보고 비슷하게 매길 수도 있나 싶지만 검색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특히 물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경우도 있고.. 그냥 순전히 파는 사람 맘인가요?
그리고 택배며 포장이며 이것저것 하자면 정말 어렵게 느껴져요.
많이 이용해 보신 분들 어떻게들 하시는지 요령 좀 알려 주세요.
반대로 나라면 어떤 가격에 살까? 고민하고 결정해서 올려요;;
저는 사기도 팔기도 했는데 그냥 싸게 내논다 생각하고 내 놓아요.
어차피 나한테 필요하지않은것 내 놓기 때문에요.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람은 글쎄요.. 장터에서 싸지 않으면 다른 안전한곳에서 카드결재하고 사지요 ,,,
그렇군요.. 근데 택배도 포장하고 연락해서 부르고 그래야 할 텐데.. 포장은 보통 상자 같은 거 미리 사 놓고 스스로 하나요? 포장비, 배송비에 사진찍고 올리고 택배 부르고 등등 하면 웬만큼 값나가는 거 아니면 정말 새물건 장사하는 것만큼이나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직거래만 몇번 해 본 게 전부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해서.. 여튼 댓글들 감사합니다.
때로는 수고비도 안나와요 ㅎ 그래도 버리는것보단 누군가에겐 필요할테지 싶어 내놓아요.
포장이 넘 어려워요.
내가 살 가격...나라면 이 물건을 살까? 산다면 얼마에 살까?
그렇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