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시면 나가시라구요 ^^
이러면 저도 모임에 나갈 사람 같으시죠..;;;
흑.. 죄송해요 저는 못나가요. 모임 공지 첫글 떴을 때 부터 전대 후문 민토 말씀드렸던 회원이에요.
친정에 작은애 맡기고 큰애데리고 저녁에 갈까 했으나 친정엄마 약속 있으시다구요.
(어.. 울 엄마 82모임 나가시나...?)
그런데 이런글 저런질문 게시판에도 그렇고 자유게시판에도 그렇고
노란우산님 외 몇분 호응이 없으셔서.. 이러다 두어분만 만나서 좀 뻘쭘한 분위기면 어쩌지..
이렇게 지역 모임도 좀 있고 다양한 연령대 분들 모여서 이런 저런 수다도 떨고 그러면 좋은데..
이번 모임 잘 성사안되서 다음에는 연결 안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혹시 갈까 말까 낯설어서 어떡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나가서 밑자리 잘 만들어주십사.. 하고 글 올려봅니다.
오늘 3시 반 부터 전대 후문 민토에 노란우산님이 계실거래요. 저녁식사 후 까지도 자리 이어질 예정이라니
오후 아니라 저녁에 퇴근 후에 시간 되시는 분들도 괜찮으실 듯 싶어요.
음.. 제가 나가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올리는게 좀 죄송하지만..
다음 모임을 위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