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원 친구 가족 원글입니다. 후기 꼭 올려 드릴께요. 답답이로 살아온 저 반성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고 감사드리고요.
고민이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3-01-17 12:52:50
IP : 110.47.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폭풍삭제
'13.1.17 12:56 PM (49.1.xxx.9)하셨네요... ㅡ.ㅡ
2. ...
'13.1.17 12:57 PM (222.109.xxx.40)확실하게 거절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허락한 줄 알고 밀고 들어 올거예요.
육이오 피난민 시절도 아니고 24평에 8명이라니요.
친구도 아니고 원글님 부부 맘 약한것 알고 들러 붙는 빈대예요.
그 와중에 서랍장 얘기에 멘붕 왔어요.
원글님 부부 무시하는 막장이니 앞으로도 조심하고 멀리 하세요.3. ..
'13.1.17 1:00 PM (182.208.xxx.44)아니 남한테 그리 싫은소리 못하고 살면서 인터넷은 만만한가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성의도 있는데 원글만 삭제하고 댓글은 나두셔야죠.
-_-4. ...
'13.1.17 1:00 PM (39.112.xxx.110)친구도 아닌 * 또라이들이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실까
남편은 친분상 어쩌지 못한다해도 님이 대차게 딱짤라서 거절하세요5. 원글이
'13.1.17 1:03 PM (110.47.xxx.27)대문에 걸리니 겁이 나서 제 글 펑하고 싶었는데 수정하니 댓글까지 삭제가 되어 버리네요. 남편한테 보여 주고 싶었는데 어쩌나요.
6. 덧글
'13.1.17 1:05 PM (49.1.xxx.9)한줄이라도 로그인 상태에서 님에게 글을 써준 분들이에요.
보험전화는 무서워서 못받으신다면서, 인터넷은 익명이라고 편하신가봐요.
여기 대다수 분들이 답답하다 어쩌다 해도, 그래도 님 편에 생각해서 써준 덧글들인데.. 200개 넘게 달린 글을 그냥 쓰윽 지워버리시네요. 뭐하러 후기는 올리시나요. 그냥 알아서 하세요.
광속으로 지우시는거에 놀랐네요.7. 저..
'13.1.17 1:08 PM (121.147.xxx.224)엄연히 수정 기능과 삭제 기능은 다른데.. 버튼을 잘못 누르신건지.. 그냥 하시는 변명인지..
댓글 달았던 일인으로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8. 원글
'13.1.17 1:10 PM (14.63.xxx.123)읽고 싶어요,,,궁금해요
9. ..
'13.1.17 1:11 PM (121.186.xxx.144)삭제 할 수도 있지
너누 까칠 하시네요
원글님 꼭 거절 하세요10. ...
'13.1.17 1:12 PM (175.117.xxx.42)그정도 쓴소리면 원글님 잘하시겠죠.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건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잘 해결하셔서 후기 꼭 올려주세요11. ..
'13.1.17 1:16 PM (121.138.xxx.225)설사 원글이 일부러 삭제했다하더라도 왜딴사람이난리인지? 자기일이 인터넷상에 남아있는게 싫을수도 있는거잖아요?
까칠하긴..12. 휴...
'13.1.17 1:17 PM (211.179.xxx.254)오르는 혈압 뒷목잡고 눌러가며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 댓글 구구절절 쓰고보니 삭제...-_-
개념리스 막장 친구네한텐 단칼에 거절도 못하시는 성격인데
82님들이 함께 머리아파가며 엄마처럼 언니처럼 달아주신 댓글들은 어찌 그리 칼같이 삭제하는지 참...
네에~그 개념없는 인간들한테도 제발 글 삭제하듯 그렇게 잘라버리시면 되겠네요.
수정하려다 다 삭제됐다니...
제가 82 8년차지만 이제껏 수정버튼 눌렀다 삭제된 기억은 한번도 없구만...
암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13. 뭐
'13.1.17 1:20 PM (182.216.xxx.3)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삭제할수도 있죠
아까 원글님 싫어서 험한 말 한거 아니구요
그렇게라도 정신차리셨음 쓴 소리 한거에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가정 지키고 사세요
난중에 후기 꼭 올려주세요14. ..
'13.1.17 1:22 PM (182.208.xxx.44)예의를 다하는게 어찌 까칠인지.
까칠하다는 댓글들보니 무개념이 왜 판치는지 알겠네요.15. ..
'13.1.17 1:35 PM (182.208.xxx.44)까칠한게 아니라 댓글 단 분들에 대한 예의를 말씀드린거고요.
다음부터는 원글만 지우는게 예의임을 알려드린겁니다.
각설하고..
원글님 지금 제가 ie창 복구시켜서 원글과 댓글 워드패드로 저장해서 파일로
만들어 놨습니다.
메일주소 댓글 달아주세요. 보내드릴께요.
메일주소 남긴게 껄끄러우시면 제가 보고 확인댓글 달테니 그때 지우세요.16. 참나
'13.1.17 1:45 PM (183.101.xxx.104)원글님이 남편 보여주고 싶었는데 지워버려서 어쩌나 걱정하니 보내주겠다고 호의 베푼 사람에게 이 무슨...
난독증 심한 사람 참 많아요.17. ..
'13.1.17 1:48 PM (182.208.xxx.44)?? 상황 아시고 댓글 다는건가요?
원글님이 남편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글자체가 삭제가 되서 어쩌냐고 위에 원글님 댓글 있잖아요.
그걸 여기에 공개하는게 아니라 원글님한테만 보내야되니 당연히 메일주소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이거 알고 댓글다는건가요?
호의로 원글 파일로 저장해서 보내주겠다는데 메일주소를 남기라마라하는 무개념이 된건가요 저? -_-;
이건 보따리 꺼내주고 뺨맞는다는,,,18. ..
'13.1.17 1:50 PM (182.208.xxx.44)사과 받아들입니다. 착각하셨나보네요.
맘쓰지마세요.19. ..
'13.1.17 1:56 PM (182.208.xxx.44)메일 보내드렸어요. 메모장은 줄간격이 깨져서 워드패로 보냈으니,
시작-보조프로그램-워드패드 에서 열면 보일거에요.
메일주소는 지우셔도 됩니다.20. ..
'13.1.17 2:13 PM (182.208.xxx.44)댓글바로 윗줄 우측끝에 보면 '13.1.17 1:42 PM (110.47.xxx.27) 보이시죠?
끝에 27바로 아래에 휴지통비슷한 아이콘 있을거에요.
마우스 왼쪽 클릭하시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하고물어봐요.
그럼 확인 누르시면 되요.21. 스피릿이
'13.1.17 2:16 PM (110.47.xxx.27)지웠어요. ..님 전 75년 생인데 님은 어떻게 되세요? 정말 익명의 게시판이지만 님같은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22. ..
'13.1.17 2:23 PM (182.208.xxx.44)최진실 채시라와 갑이네요.^^
이런게시판에서 도움주고 받고 하면서 스스로 힐링도하고 돌이켜도보고 하는거죠.
그나저나 이번주말안에 해결보셔야해요. 시간끌면 끌수록 좋을게 없거든요.23. 얼렁
'13.1.17 2:45 PM (14.54.xxx.56)이멜 지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