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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나홀로 고깃집녀입니다

ㅊㅁㅊㅁ 조회수 : 10,886
작성일 : 2013-01-16 23:05:48
ㅋㅋ 꺄항

ㅋㅋㅋ 저 원글에
지금 댓글폭주한거보고 놀라서 빵 터졌어요^^! 1인 고기바 찾아갔는데 망했더라구요 ㅠ 두번째로 고깃집가서 이인분 구워서포장해달랬다가 거절; 막상 들어가려니 사람들 넘 바글거려요 이시간에 ㅋㅋ 지금 one할머니보쌈와서 오리랑돼지고기 반보쌈 포장해서 눈누난나 집에가는길이랍니다 ! ㅋㅋ 완전행복해효 담번엔 작은고깃집하나물색해둬야겠어요 82 님들 너무 좋아용♥♥♥♥
IP : 175.223.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16 11:07 PM (211.196.xxx.20)

    원글님 귀엽다.
    보쌈 맛있겠다. ^^

  • 2. ㅇㅎ
    '13.1.16 11:10 PM (218.51.xxx.194)

    님 귀여워요ㅋ
    성격 좋을듯ㅋㅋ
    눈누난나ㅋㅋㅋ

  • 3. 킬리만자로
    '13.1.16 11:10 PM (211.234.xxx.52)

    많이도 사셨다능 ㅋㅋㅋㅋ
    맛나게 드시고 찬찬히 주무세요.
    그걸 다 먹기엔넘 늦었다...고기 다 식겠다....오지랖 발동 ㅋㅋㅋ

  • 4. ㅋㅋ
    '13.1.16 11:13 PM (112.154.xxx.62)

    눈누난나 ㅋㅋㅋ

  • 5. ㅊㅁㅊㅁ
    '13.1.16 11:14 PM (175.223.xxx.221)

    집에 도착했는데 동생이 곧 들어온대요-_-
    포장지 0.5초로 다벗기고 혼자 포풍흡입중이예요
    저도 모르게 내가 다먹을거야! 하고 말하고 있네요;
    아 벌써 배부르다니 밉다 ㅠ

  • 6. ...
    '13.1.16 11:15 PM (61.43.xxx.10)

    눈누난나 ㅋㅋ 222222222
    귀여우심 ㅋㅋ

  • 7. 킬리만자로
    '13.1.16 11:16 PM (211.234.xxx.52)

    눈누난나 ㅋㅋㅋㅋㅋ

    비닐봉투 양손에 들고 위로 휙 점프해서 발바닥끼리 하이파이브 하는 원글님 모습을 상상해봤어요 ㅋㅋㅋ 유후!!! 이럼서 ㅋㅋㅋㅋㅋㅋ
    동생 오기전에 다 드세요.
    그리고 치우진 마세요
    배신자는 약올려야해요 ㅋㅋㅋ

  • 8. 컥컥
    '13.1.16 11:25 PM (125.177.xxx.30)

    웃다가 죽어요.
    오늘 82가 완전 버라이어티합니다.그려ㅋ

  • 9. 뒷북
    '13.1.16 11:27 PM (121.131.xxx.225)

    유후~!! ㅎㅎㅎ
    동생 오기 전에 다 먹어버리고 싶은 그 맘에 완전 감정이입 되네요.
    가까운데 사시는 것같은데 담엔 우리집으로 오세요. 고기 구워드릴게요.

  • 10. soyaya
    '13.1.16 11:31 PM (211.207.xxx.204)

    혹시 오유에서 눈누난나체 쓰시는 그분이신가요?^^;

  • 11. 지천명
    '13.1.17 12:37 AM (14.52.xxx.252)

    눈누난나~~~
    한달여 만에 멘붕!탈출!힘이!불끈!

    150만원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귀여운 82님들~
    행동력 짱이신 원글님 덕에 눈~누~난~나~ 편안히 숙면을 취합시다.

  • 12. ..
    '13.1.17 1:16 AM (124.53.xxx.208)

    원글님 귀여워서 동생 삼고 싶네요ㅋㅋ
    지금쯤이면 배뚜드리고 코 주무시겠네요ㅋ

  • 13. 동생오기전데 ㅋㅋㅋ
    '13.1.17 7:13 PM (203.247.xxx.20)

    그 맘 백분 이해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혼자 다 드신 거 맞아요? ㅋ

    확인사살 해 주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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