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히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3-01-16 08:16:38

어제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신동호가 묻지요.

 

" 좌파정권때 괴롭히고 이민을 회유했다면 그때 이민갔다면 힘들지않고 편안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요?"

 

 

 

김현희가 차분하면서 비장하게 말하더군요.

 

" 제가 이민을가면 좌파 정부 의도대로 저는 가짜가 될꺼고 도망간 걸로 되겠지요. 그럼 북한은 억울한 누명을 쓴 나라입니까?

 

그럼 대한민국은 자작극한 테러국이 되는겁니까? 그럼 미국은 테러 지원국이 되는겁니까?

 

그래서 저는 한국에 남아있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저를 살려준것은 증인으로서 살려준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역경이 있더라도 살야야합니다."



 착신민주주의조작이니 모바일투표조작같은 짓도 하는 것들이, 아니 당시에 병역기록부 조작, 녹취록 조작 각종 조작이 습관인 사람들이 우리나라 진보세력들입니다.


정말 뭐든 조작하려고 하는 건 우리나라 야권 진보라는 사람들의 그냥 일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들통이 나도 전혀 부끄러워하거나 반성을 하지 않아요.


김대업은 원래 사기꾼이라지만, 이번에 민주당 no2 비대위원에 뽑힌 설훈의원은 이회창부인이 20억인가 뇌물받았다고 자기가 모든 녹취록과 근거 가지고 있다고 기자회견하고, 대선 끝나고 전부 사기로 드러나서 유죄받은 인간이지요....


정말 왜 그런 사기꾼들이 민주당에서는 공천을 받고 또 국회의원이 되어서 정치판에 계속 남아 있을수 있는 건지....

IP : 112.217.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3.1.16 8:21 AM (1.250.xxx.50) - 삭제된댓글

    야가 지껄이는말이 뭥미?뭐라는겨지금

  • 2. 앞으로
    '13.1.16 8:54 AM (211.194.xxx.153)

    5 년간 얼마나 한심한 일이 일어날지 예고편을 보여주네요.
    온갖 잡동사니가 기어나와 눈과 귀를 어지럽히겠지요. 한심스럽습니다.

  • 3. ㅡ,ㅡ
    '13.1.16 9:21 AM (203.249.xxx.21)

    나쁜 *, 미친 *이라고 싸대기 한대 날려주고 싶은;;;;;;;;;;;;;;;;;;;;;;;;;;;

  • 4. ----
    '13.1.16 9:22 AM (14.45.xxx.143)

    지금이라도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안 나타주는것이 사람으로 도리인것같다...몇명을 죽였냐 도대체

  • 5. 뭔소리
    '13.1.16 9:39 AM (1.241.xxx.171)

    김현희나 글쓴이나 헛소리 지껄이네.

  • 6. 우리이쁜딸
    '13.1.16 9:42 AM (113.199.xxx.122)

    이명박 대통되자마자, 뉴또라이들이 설치더니, 이제는 , 살인마가... , 참 그때 돌아가신 분들은 생각 안하나요???


    살인마가 판치는 세상이 도래할까봐 걱정이에요!!!!

  • 7. .......
    '13.1.16 9:45 AM (1.247.xxx.30)

    좌파정권 조작이고 뭐고
    자기로 인해 아무 죄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었는데
    양심의 가책도 안느끼나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이 심판할것 같은데
    평생 죄인으로 숨어 살아도 모자랄 판에
    방송에 얼굴을 디밀고 억울하다고 하는건지 참 말세로다

  • 8. 무슨 염치로 상의 판을
    '13.1.16 10:11 AM (203.247.xxx.210)

    내미는지......

  • 9. 뭐죠
    '13.1.16 11:18 AM (182.219.xxx.16)

    원글님 종북스럽네요. 김일성이 보낸 폭파범 말이나 믿고.

  • 10. 이,..이보시오
    '13.1.16 12:23 PM (183.101.xxx.196)

    이게 무슨 개소리요??
    저년이나 이년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951 초등방학숙제 체험활동에 눈썰매 타러 갔다온것도 체험활동에 들어가.. 4 숙제 2013/01/16 1,047
207950 해외 언론에 부정선거 알리는 거 어떻게 하나요?? 6 000 2013/01/16 935
207949 영어를 몇년하면 잘할수 있을까요 ..?? 19 ........ 2013/01/16 5,185
207948 근로시간만 열심히 근무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근로시간 외에도 .. 11 궁금해 2013/01/16 1,452
207947 혹시 엘에이타임즈 인터넷으로 보시는 분 계세요? 3 times 2013/01/16 859
207946 자식자랑 뻥 섞어 하지 마세요. 29 에휴 2013/01/16 15,748
207945 오랫만에 맥주 한잔 합시다. 4 나거티브 2013/01/16 889
207944 빨간머리 앤, 작은 아씨들, 오만과 편견 10 000 2013/01/16 2,745
207943 티셔츠 많은 여성 쇼핑몰 아시나요? 2 두통이.. 2013/01/16 1,154
207942 교통사고...합의를 어찌하면 좋을지요? 14 휴.. 2013/01/16 3,163
207941 엄마가 행복해야죠 19 아이보단 2013/01/16 3,009
207940 월요일에산 꼬막이있는데 얼려두되나요? 3 아이보리 2013/01/16 1,189
207939 오늘 면접 봤는데여~ 5 어이없음 2013/01/16 1,642
207938 안정환이 가장 기술이 좋았던 것 같아요. 2 ㅡㅡㅡ 2013/01/16 1,940
207937 음식이나 베이킹 배우는거요... 과연 도움이 될까요? 9 문화센터에서.. 2013/01/16 1,972
207936 안정환 어머니와는 교류가 있나요? 2 ... 2013/01/16 4,493
207935 언제 내가 자라난 가족에 다시 내 인생에 등장하나? 9 가족 2013/01/16 1,910
207934 연말정산 카드값 1억넘게 나왔습니다.... 2 ... 2013/01/16 4,449
207933 결국 길냥이 사료 끊었습니다 7 2013/01/16 18,776
207932 이마트직원 사찰 - 사찰은 유행인가요 10 뒷북 2013/01/16 2,031
207931 나 내일 아침 안먹는다. 6 ... 2013/01/16 2,060
207930 교복비 연말정산 6 연말정산 2013/01/16 6,643
207929 내조의 여왕이 필요한 운동선수들 6 솔직한찌질이.. 2013/01/16 3,673
207928 장애인도우미일 그만두어아하는데 너무양심없다욕먹을까봐 못그.. 3 속상해 2013/01/16 1,816
207927 저 결국 오늘 파혼하자고 얘기하고 왔습니다. 145 도로로로 2013/01/16 2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