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에 과일 말리면

겨울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3-01-15 21:56:14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나요?

지름신이 내려 살까말까하는데

고민중이네요...

IP : 111.118.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5 9:59 PM (58.240.xxx.250)

    일단 자연적으로 말릴 경우...
    영양소가 오히려 고농축(?) 된대요.

    그런데, 건조기는 인공적인 방법이라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과자 같은 가공식품보다는 낫다 싶어 사려 했으나...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ㅜ.ㅜ

  • 2. ^^
    '13.1.15 11:37 PM (61.247.xxx.205)

    리큅 건조기 말씀하시는 거죠?
    옥선에 나와 있는 리큅 광고를 보면 영양소는 파괴되지 않는다고 해요.
    리큅 말고 '비타드라이'라고 하던가 하는 상품 광고를 보면 (70도 말고) 60도에 건조시키면 영양소 파괴가 없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최근에 저도 하나 장만했어요.
    (사은품 준다길레 키친아트 후라이팬 선택하고 14만 3천원에 구매했어요, 큰 것, 4 + 4 = 8단짜리를요.)
    쓸모있는 것 같아요.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 보니 할 수 있는 게 아주 많더라구요.

    전기요금은 하루에 10시간, 한달 내내 사용하면 90kw 쓴다고 설명서에 나와 있어요.
    하루 10시간 사용하면 3kw 쓰는 것이니 현재 전기를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않다면, 그리고 아주 자주 건조기를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전기요금은 걱정하는 것 만큼 많이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매달 200~230kw 사용하고 있고, 다른 전기제품을 더 사용해서도, 매월 300kw는 넘기지 않으려 노력해요.

    리큅 많이 사용해 봐야 하루에 10시간씩 한달에 10일 정도 사용할 것 같으니 그것만으로 30kw 더 나오는데 그 정도는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3. ...
    '13.1.16 4:08 AM (124.153.xxx.172)

    울동서댁에 가서 봤는데, 소리가 윙윙거리며 넘 시끄럽던데요..그걸 몇시간 들어야한다면...
    수다떨면서도 계속 소리에 신경이 가더군요..
    울동서도 첨에만 막 사용하지, 나중엔 자리만 차지하더군요..
    저도 자리땜에 안사요..나중에 방치되면 넣어둘 공간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380 전에 다니던 회사가 없어진 경우에는 경력증명서 발급을 어떻게 받.. 4 .. 2013/01/22 3,644
210379 초등학교 안에딸린 병설유치원...... 2 Hero 2013/01/22 1,372
210378 비타민님, 상담좀 해주세요..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네요.. 15 .. 2013/01/22 3,218
210377 사춘기딸. 예쁜 아기는 사라져버리고 8 예쁜 아기는.. 2013/01/22 2,732
210376 가슴아픈 성장기 얘기..풀어놔봐요 45 2013/01/22 7,994
210375 일부러 오셔서 10 철없는며느리.. 2013/01/22 3,803
210374 우리집 남정네들아!!!! 나 전치 4주야 5 이보소 2013/01/22 1,965
210373 부실 덩어리 4대강사업, 방송3사도 공범이다 1 yjsdm 2013/01/22 498
210372 그럼 어렸을때 먹다가 지금 안 먹는 음식 써보아요 22 댓글놀이 2013/01/22 2,453
210371 아~머리아파죽겠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2 힘들어 2013/01/22 688
210370 그릇은 보통 어디서 사세요? 3 그릇사고파 2013/01/22 1,512
210369 손미나 책 어때여? 2 ... 2013/01/22 2,209
210368 손목에 반깁스 하고 있는데요 ㅁㄴㅇㄹ 2013/01/22 2,068
210367 재외국민 부정선거의혹 성명서 네번째 7 .. 2013/01/22 682
210366 초등 방과후 돌보기..어떨까요? 초등 돌보기.. 2013/01/22 886
210365 이경목 교수가 국회 시연하려다가 쫓겨난 이유 5 국회시연회 2013/01/22 1,120
210364 연락없는 남자친구 글 펑합니다 64 후우 2013/01/22 18,841
210363 아이가 운동선수하고 싶다네요 9 2013/01/22 1,559
210362 백종원씨 사람 좋아보여요 13 손님 2013/01/22 6,854
210361 아파트 곰팡이 4 .... 2013/01/22 1,551
210360 멀쩡한 올케 씹던 미친시누글 지웠네요 16 미친 2013/01/22 4,524
210359 막돼먹은 영애씨~정지순 불쌍해요 7 불쌍해~ 2013/01/22 2,545
210358 카톡으로 받은 남편나무라는 글 1 독수리오남매.. 2013/01/22 2,093
210357 빌라 환풍기로 다른집 냄새가 올라오는데.. 늘 이 시간에 음식 .. .. 2013/01/22 1,277
210356 제주도 중문 근처로 괜찮은 콘도나 숙소가 있을까요? 3 제주초보 2013/01/22 2,416